조회 수 6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비염.jpg

 

비염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으로 자신의 삶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특히 봄이오면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어 봄이 두렵기까지 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염에 관해 알아보자.

 

잠을 방해하는 비염

 

비염 환자들은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을 것이다. 특히 봄철이면 꽃가루, 바람, 황사 먼지 등에 반응해서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밤을 지새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수면을 방해하는 비염 증상 중 악명 높은 코막힘은 수면 중 호흡을 방해해 잠이 들었다가 양쪽 코가 막히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잠에서 깰 수밖에 없게 된다. 

 

미각성 비염은 음식물이 입천장의 신경을 자극해서 코로 전달되면 콧물이 과다 분비되는 것을 말한다. 미각성 비염 환자들은 뜨겁고 매운 음식에 반응해서 콧물을 흘려도, 음식을 다 먹었을 때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콧물이 멈추는 증상을 을 말한다.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알레르기 비염

 

봄에 많이 생기는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 때문인 재채기, 맑은 콧물이 흐르는 것을 꼽을 수가 있다. 또 코 주위 가려움이나 두통 증상도 동반될 수가 있다.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학생 혹은 직장인들은 집중력 장애로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게 되며, 일과 공부의 능률을 끌어올리기 힘들어한다. 알레르기 비염약에는 보통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집중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다.

 

밖을 나갈 때 휴지를 챙기게 하는 이 성가신 비염, 치료할 수 있는 뾰족한 방안이 있으면 좋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이처럼 완치가 어려운 비염은 증상의 심한 정도와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환자 수가 전체 인구의 10~20%에 이른다. 결국, 제일 나은 방법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와 같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비염 약, 이렇게 쓰자.

 

증상이 심하거나 증상 때문에 비염을 못 참겠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비염 완화에 한 방법이다. 다양한 비염약이 있는데 가벼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보일 때에는 먹는 항히스타민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졸음과 입 마름을 유발하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보다 부작용이 덜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이 나타난 뒤에 복용하는 것보다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기간 꾸준히 복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또 비염약으로는 코막힘에 효과적이고 코에 정체되어있는 혈액을 제거해 준다는 뜻인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가 있다. 다만 여러 알레르기 증상 중 코막힘에만 효과가 있는 비충혈 제거제 스프레이는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은 좋지는 않다. 오래 사용하면 약물성 비염 부작용이 생기게 되어, 약을 사용할 때만 코가 뚫리는 듯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원래보다 코막힘이 더 심해지는 반동성 비충혈이 나타날 수가 있다. 따라서 연속으로는 5~7일 이하, 하루에 2~3회 이하로 사용기간과 횟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상승하는 낮 기온, 온열 질환 주의 필요하다

    상승하는 낮 기온, 온열 질환 주의 필요하다 염증 지속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거나 회복 어려워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 경련,...
    Date2019.07.01
    Read More
  2. 잦은 샤워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잦은 샤워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미국인의 2/3, 호주사람의 80%가 매일 샤워한다. 현대인은 샤워를 매일 해야 하는 의식으로 여기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잦은 샤워는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샤워를 매일 하는 것은 위생의 ...
    Date2019.07.01
    Read More
  3. 열대과일 리치, 빈속에 먹으면 위험하다

    열대과일 리치, 빈속에 먹으면 위험하다 독성물질이 저혈당, 뇌염 유발…인도 어린이 100여명 사망 최근 인도 북부 지역에서 열대 과일 리치(Litchi, 사진)를 먹고 뇌 질환이 발생해 사망한 어린이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이날...
    Date2019.06.25
    Read More
  4. 세계적인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 한국계 여성과 결혼

    중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郞朗·37)이 한국계 독일여성 피아니스트 지나 앨리스 레드링어(24)와 프랑스의 한 호텔에서 결혼했다. 랑랑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아내인 레드링어는 독일인과 한국인 ...
    Date2019.06.04
    Read More
  5. 스트레스 측정 키트 개발 됐다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가 스트레스 센서 키트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신시내티대학 공대의 앤드루 스테클 전기공학 교수 연구팀은 가정에서 소변, 타액, 땀, 혈액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측정할 수 있는 테...
    Date2019.05.30
    Read More
  6. 열정적인 삶 사는 사람 조기 사망 위험 낮아

    계획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은 심리 관련 설문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 7000여 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심리 관련 질문지는 “미래를 위한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일...
    Date2019.05.30
    Read More
  7. 정제된 곡물 보다 전곡이 건강에 좋아

    대장암, 췌장암 등 식생활을 통해 생기는 질병이 늘어나면서 쌀밥과 잡곡밥에 대해 엇갈린 시선이 있는 게 사실이다. 흰쌀밥, 흰식빵보다는 잡곡밥, 통밀빵 등을 몸에 좋은 음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잡곡밥은 흰쌀밥보다 섬유질, 미네랄, 비타민이 더 ...
    Date2019.05.30
    Read More
  8. 신경손상 증상 7가지

    말초 신경은 뇌와 척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경망이 제대로 가동될 때는 뇌가 필요한 정보를 얻게 돼 근육을 움직이고 통증을 감지하며, 내부 장기가 적절하게 작동되도록 한다. 하지만 말초 신경이 손상을 입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걷는 것조차 힘들게 되...
    Date2019.05.30
    Read More
  9. 멀미에 대처하는 방법

    숨을 고르고 틈틈이 규칙적으로 심호흡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동차나 배를 탄다면 좌석 위치도 중요하다. 모두 멀미를 줄이는 방법들이다. '가디언'이 멀미에 대처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 자리 잡기 배를 탄다면 정면을 향한 가운데 자리가 ...
    Date2019.05.30
    Read More
  10. 7세 이전 눈 평생 시력 좌우

    안과전문의 방문이 가장 정확해 무살 전후까지 성장하는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눈 은 만 7~8세에 대부분 완성 된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 장은 "영유아 시기 눈 건강 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약시, 사시 같이 시력 발...
    Date2019.05.27
    Read More
  11. 숙면하지 못하면 치매 위험 높여

    그리고 불면증 환자 계속 늘어 면증 환자는 늘고 있으며, 특히 노인 환자가 많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 면 2017년 집계된 불면증 환 자 수는 2013년 대비 48.3% 증가했다. 2013년 대비 증가 폭이 가장 큰 연령대는 80대 이상, 60대, 20대 순이었다...
    Date2019.05.27
    Read More
  12. 한방치료, 암 환자 체력 회복에 탁월

    암세포는 평소에도 계속 생 산되고 있지만 암으로 발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면 역체계’ 때문이다. 이 체계가 약화되면 자연스럽게 항암 효과도 떨어져 암세포가 증 식된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 병원 한의면역암센터 이범준 교수는 “...
    Date2019.05.27
    Read More
  13. 물 많이 마시면 설탕 음료 덜 섭취 한다

    CNN방송은 물을 많이 마신 아 이는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덜 섭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새로운 연 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의학협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소 아과학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 르면, 물을 마시지 않으면 하루 평균 93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
    Date2019.05.27
    Read More
  14. 골다공증 비단 노인만의 문제 아냐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있는 병을 말한다. 이런 골다 공증은 노인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노인만의 문제가 아 니다. 특히 부모 중 골다골증 환자가 있거나 젊은데도 키가 줄 었다거나 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신경 써야 한다. 때론 불 분명하고 애매모호한 증상...
    Date2019.05.27
    Read More
  15. 주택 시세 시각 차이 잘못하면 벌어져

    감정가 낮다고 매물가 정해지는 것 아냐 주택 시세 관련된 바이어와 셀러 간의 시각 차이는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주택 감정가 의 목적을 잘못 이해하면 양측의 시각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주택 시세는 현재 주택 구입 활동 중인 바이어가 지불할 의향...
    Date2019.05.27
    Read More
  16. 에이전트 대충 선택하면 안돼

    최소한 온라인 리뷰 읽어봐야 에이전트를 대충 선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최소한 친지와 지인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고 해당 지역에서 어떤 거래들을 성사시켰는지 확인해야 하며 온라인 리뷰도 읽어 봐야 한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바 이어&middo...
    Date2019.05.27
    Read More
  17. 20~30대 여성 골밀도 낮은 수준

    젊었을때 높여야 노후에 유지 수월 근육과 뼈 밀도는 30대에 정 점에 이른 후 지속적으로 줄 어든다. 감소세는 비교적 완 만하게 진행되다가 60대 초 중반 이후에 속도가 빨라지 고 심하면 노쇠에 이른다. 그 래서 20~30대도 근육과 뼈 건 강을 미리 챙기는 것...
    Date2019.05.26
    Read More
  18. 동안 피부 유지하려면 무엇을 먹을까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무 엇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피 부 노화 방지에 도움 되는 식 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 펴봤다. ◇시금치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의 보 고가 되는 채소다. 항산화 작 용을 하는 비타민A와 살균 효과가 있는 엽록소가 풍부해 기미 등의...
    Date2019.05.26
    Read More
  19. 선글라스 제대로 자외선 차단 되는지 점검 필요

    자외선은 수정체·망막까지 깊 게 침투해 눈 노화를 앞당기기 때 문에 이를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 이 되는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 다 만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이 제 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 다.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코팅에 균열이 없는지...
    Date2019.05.26
    Read More
  20.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 유지시 주의해야 할 것

    내 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고단백질 식단만 을 고집하다 뜻하지 않은 질병을 얻게 될 수도 있다. 고 단백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해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칼슘 손실로 인한 골다공증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은 대사과정에서 ...
    Date2019.05.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