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철,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강렬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은 피부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 속 유수분의 밸런스는 깨진다.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유분과 수분 함량이 적절히 균형이 있어야 한다. 이 균형이 깨진다면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피부가 당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원인은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건조가 압도적인 이유이다.

 

이런 경우 스킨 마사지만 해주더라도 피부 건조에서 탈출할 수 있다. 준비물로는 화장솜과 스킨이 필요하다. 스킨을 화장솜에 듬뿍 적신  후 건조한 부위를 시작해서 가볍게 1분 동안 두드려주면 스킨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가 촉촉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킨 머금은 화장솜을 얼굴에 얹어주어 약 3분간 유지하면 피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손바닥에 스킨을 발라 얼굴을 감싸듯 눌러주면 손의 따뜻한 온기가 수분흡수를 촉진시켜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스킨 마사지를 할때는 스킨 선택이 중요한데 평소 적은 양을 짧은시간 안에 발라 문제가 없지만, 3분이상 많은 양의 스킨 성분을 피부에전달하게되면 자극 반응이 나타날수 있어 스킨에 들어간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