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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식사 중에 말을 많이 하거나 소화기 문제인 경우도 있고, 음식 자체 문제인 경우도 있다. 배에 가스가 쉽게 차는 음식 7가지와 효과적인 대처법을 알아본다.

마늘: 건강에 좋은 마늘은 항균 작용이 탁월하지만, 가스를 유발한다. 마늘 먹고 트림하기 싫다면, 생마늘 보다는 마늘을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콩: 콩류 식품을 소화하는 데는 비교적 시간이 걸린다. 소장을 지나 대장까지 옮겨가면서 가스를 많이 만들기 쉽다. 두부와 순두부처럼 콩류 가공식품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콩과 마찬가지로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는 어떤 이들에게 가스를 유발한다. 브로콜리 외에도 양배추, 케일, 콜리플라워 등에는 대장 속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섬유가 풍부하므로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긴다. 

유제품: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은 소장 점막에 사는 유당 분해 효소 덕에 당분으로 분해된다. 그런데 이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우유는 물론 요구르트, 치즈, 심지어는 커피에 띄운 크림도 소화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사과: 사과에 풍부한 천연 과당이 가스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사과 먹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마늘처럼 사과도 익혀 먹을 수 있는데,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밀가루 빵:빵에는 우유를 비롯해 버터, 치즈, 마가린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먹으면 가스가 찰 수 있다. 빵 속의 글루텐 성분 역시 가스를 만든다. 유기농 밀로 만든 빵을 선택하면 좋다. 현미, 퀴노아, 메밀을 주재료로 한 빵이면 더욱 효과적이다.

 

탄산음료: 배가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탄산음료는 오히려 배를 가스로 채우기 때문에 역효과를 낸다. 탄산음료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이 함유되어 가스를 더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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