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정부가 현행법상 의료인만 할 수 있는 문신 시술을 비의료인도 국가 자격증을 따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 자격 시험에 관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발의한 문신 관련 법안 10개가 국가 시험 규정을 담고 있는 만큼 이를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작년 국내에서 이뤄진 문신 650만건(추정) 대부분은 타투이스트 25만여 명이 시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 회장은 “세계적으로 문신을 의료로 보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다”고 했다.

정부는 8일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은 위급 시 일반인도 할 수 있다. 자격과 경험을 갖춘 간호사는 봉합 등 수술 행위 참여와 중환자 기관 삽관 및 채혈도 가능해졌다. 그동안 간호사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였지만 의료법 규정이 불분명해 의사 업무로 간주됐다. 정부는 ‘의료 파행’을 계기로 의사들이 독점했던 ‘면허 기득권’을 깨는 방안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안압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은 기계만 있으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검사인데도 의료 기기 사용은 의료 행위라는 이유로 의사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초음파 검사는 간호사도 할 수 있다. 간호사는 의사 지도 없이 환자 욕창 제거도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왕진하는 의원은 전체의 1%에 불과하다. 보톡스나 필러 같은 미용 시술도 한국은 의사가 독점한다. 반면 영국이나 미국 일부 주는 자격을 딴 간호사도 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78 몸쑤시고 혀붓고 손 얼얼…영양소 부족때문? 2024.04.20
2077 입에서 계속 마늘냄새…우유나 요거트 먹으면 없어진다 2024.04.20
2076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지마라…사고위험 거의 5배 2024.04.20
2075 근육 지키고 구강 건강 관리하라 2024.04.20
2074 3평짜리 가게에서 출발…이젠 미국 코스트코 876곳에 김 납품 2024.04.13
2073 잘못 운동하면…폭삭 늙을 수 있다 2024.04.12
2072 “남편하고 같이 안 자요”…美서 유행하는 ‘수면 이혼’ 2024.04.12
2071 내 몸 염증 없애려면…냉장고 안을 잘 살펴라 2024.04.12
2070 여성이 남성보다 나쁜 잠 잔다 2024.04.12
2069 이 운동 열심히 하면…나이들어 인공관절 방지 2024.04.05
2068 먹으면 바로 ‘배변 신호’ 오는 식품?...아래 3가지가 대표적 2024.04.05
2067 소화만 도와주는 게 아니네... 요거트, 불안·우울증도 예방 2024.04.05
2066 중년여성, <근력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2024.04.05
2065 끔찍한 두통…봄에 남성이 더 고통 2024.03.22
2064 손톱 위에 이것이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2024.03.22
2063 일주일에 1만 5천보만 걸어도…수명 3년 늘어난다 2024.03.22
2062 나이 들수록 근육량은 떨어지는데… 2024.03.22
2061 인생 3번 쓰러졌지만…뇌수술 두달 후 마라톤 2024.03.15
2060 주중에 쌓인 독소 싹~ 빼고 싶다면… 이 음식들을 드세요 2024.03.15
2059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 하는 습관… 혈액순환에 특효 2024.03.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