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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지방산 많지만 포화지방도 많아…비타민, 무기질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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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몸에 좋다고 한다.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빼앗아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일까?
불포화지방산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지방인데도 체내에서 LDL 콜레스테롤로 전환되는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은 건강에 좋고 포화지방산은 건강에 나쁘다고 단정할 순 없다. 포화지방은 피하지방의 필수 성분으로 오히려 당뇨를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신체활동량 대비 지방 자체를 많이 섭취하는 데에 있다.

오리고기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런데 포화지방산도 많다. 식약처에 따르면 오리고기 100g에는 포화지방산 6.2g, 불포화지방산 11.8g이 들어있다. 같은 양의 소고기 안심에는 포화지방산 4.9g, 불포화지방산 6.2g이, 돼지고기 목살엔 각각 5.9g, 8.6g이 들어있다. 두 부위와 비교했을 때 오리고기는 총 지방 함량이 높다. 상당한 고열량 음식이라는 뜻이다.


다만,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모든 육류 중 오리고기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물론 칼슘, 철, 인, 구리, 망간, 셀레늄 등의 각종 무기질 함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D, 비타민B5, 비오틴, 엽산 함량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마그네슘 등 7개 성분 함량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또 중금속, 암모니아 등 체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오리고기를 먹을 때 높은 열량이 걱정이라면 껍질은 제거하는 게 좋다. 100g 기준 오리고기의 열량은 242kcal, 총 지방 함량은 약 18g이다. 그런데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는 열량이 117kcal, 지방은 약 3g으로 줄어든다. 총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무기질 함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껍질이 대부분 지방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다. 

 

오리고기에 들어가는 첨가물도 경계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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