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머리를 감을 때나 빗을 때 평소와 달리 머리가 많이 빠져 놀랄 때가 있다. 혹시 탈모가 시작된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데, 생활 습관이나 특정 질환에 의해서도 갑자기 머리가 빠질 수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진다면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면역계에 혼란을 일으켜 모공 속 모발을 공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시기에 유독 머리가 많이 빠진다며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면역억제치료와 함께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면 증상이 개선된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
생체리듬이 불규칙해질 때도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생활 패턴 변동이 심하거나 잠을 충분히 못 자 신진대사가 방해되면 모발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야근 등의 이유로 불규칙한 생활을 한 근로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탈모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정한 수면패턴을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많다.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 무리하게 살을 빼면 모근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철분, 미네랄, 아연 등의 성분이 부족해지면 모발이 가늘고 연약해지며 쉽게 빠질 수 있다.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4개월 뒤쯤 나타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이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의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원인일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의 호르몬 균형이 깨져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배란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많이 분비되면 모근이 과민반응을 해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탈모와 함께 여드름, 다모증, 무월경 혹은 불규칙한 월경, 부정출혈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빈혈
빈혈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한다. 모낭 속 페리틴 때문이다. 철이 함유된 단백질인 페리틴은 모발 성장에 작용한다. 그런데 빈혈이 있으면 부족한 철분 보충을 위해 페리틴이 혈액으로 이동하면서 모낭이 약해지고 머리가 점점 빠질 수 있다. 특히 여성이 주의해야 한다. 빈혈을 예방하려면 철분, 단백질, 비타민 B12, 엽산 등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지루성 두피염 
지루성 두피염도 탈모 위험을 키운다. 특히 머리가 간지러울 때 자연스럽게 손톱을 세워 두피를 긁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두피를 자극해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다. 다행히 지루성 두피염을 치료하면 탈모는 좋아진다. 염증 치료 성분이 포함된 샴푸로 머리를 감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충분히 자는 게 좋다. 머리가 간지러울 땐 손톱으로 긁는 게 아닌 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줘야 한다.

다운로드.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3Jun
    by
    2023/06/23

    남성의 암 발생률이 더 높은 까닭은?

  2. 16Jun
    by
    2023/06/16

    “미국인들 우울증 심각…성인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 받아”

  3. 16Jun
    by
    2023/06/16

    아침에 미역국 자주 먹었더니, 근육·뼈 변화?

  4. 16Jun
    by
    2023/06/16

    여름 건강 위협하는 8가지…미리 예방하려면

  5. 10Jun
    by
    2023/06/10

    지방 잘 먹기…지방은 체온 조절-몸속 장기 보호…비만-혈관병 위험

  6. 10Jun
    by
    2023/06/10

    뒤틀리는 발가락…경련원인은 수분 및 전해질 부족, 과도한 신체활동, 질병

  7. 10Jun
    by
    2023/06/10

    토마토 건강효과, 가장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8. 10Jun
    by
    2023/06/10

    가난이 죄…한국성인 14%, <극단적 선택> 생각

  9. No Image 03Jun
    by
    2023/06/03

    고혈압 생긴지 20년… 환자 12%가 뇌졸중, 15% 가 <이 병> 걸린다

  10. 03Jun
    by
    2023/06/03

    “탈모 포기 하지 말라…6개월 치료하면 모발 최대 20% 늘어”

  11. 03Jun
    by
    2023/06/03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12. 26May
    by
    2023/05/26

    악력 약한 사람, 우울증에 걸릴 위험 3배 이상 높다

  13. 26May
    by
    2023/05/26

    아침마다 퉁퉁 붓는 손…다양한 원인 있다…질환 의심할 때는?

  14. 26May
    by
    2023/05/26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15. 26May
    by
    2023/05/26

    방귀 잦고 냄새 독해져…대장에 문제 생겼나?

  16. 19May
    by
    2023/05/19

    "깊은 잠 못자면 뇌졸중·인지저하 관련 뇌 생체지표 증가"

  17. 19May
    by 벼룩시장
    2023/05/19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18. 19May
    by
    2023/05/19

    모기들은 왜 나만 좇아다니면서 물까?

  19. 12May
    by
    2023/05/12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20. 12May
    by
    2023/05/12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