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다운로드 (1).png

 

 

 

 

 

 

 

 

 

 

커피를 마시는 잘못된 습관이 치아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틱톡 게시물의 스크린샷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럴 트윗에 따르면, 한 치과의사가 커피를 너무 오래 마시는 습관의 위험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는 "화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만약 여러분이 커피를 홀짝이고 약 30분 동안 커피 잔량이 치아 위에 앉아 있다는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커피로 인한 산성 환경은 치아의 에나멜을 닳도록 만들 수 있지만, 사람의 몸은 자연스럽게 약 7~8의 pH를 가진 침으로 커피의 산성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는 "커피를 마실 때는 커피가 치아에 오래 있을수록 산성 환경을 더 많이 유발하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는 것보다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고 했다. 

헤일스는 커피를 마시는 동안 치아를 보호하는 세 가지 방법을 공유했다.

 

빨대로 커피를 마셔라. 
커피가 치아에 직접 닿는 대신 빨대를 사용하는 것은 커피가 치아를 우회하도록 도와준다. 빨대는 또한 치아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커피에 물을 타세요(연하게 마셔라). 
타액과 마찬가지로 물은 중성 pH 7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산성도 염기성도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커피를 마신 후 무설탕 껌을 씹어라. 
무설탕 껌이 하는 일은 실제로 침샘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라고 헤일스는 설명한다. 그는 "침이 많을수록 여러분의 몸은 더 중화되고 있다"며 "커피의 산성도를 줄이기 위해 사과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을 먹을 수 있지만, 오렌지와 자몽과 같은 산성 과일은 피하라"고 말했다.

치아 보호를 위해 커피를 마신 후 칫솔에 손을 뻗고 싶을 수 있지만, 해일스는 적어도 5분에서 10분을 기다릴 것을 권장한다. 그는 "입 안의 산성 환경은 에나멜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커피를 마신 직후 양치질을 하면 더 많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신, 해일스는 커피를 물이나 과일로 중화시킨 다음 양치질을 하라고 조언한다. 같은 경험의 법칙이 차, 탄산음료,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다른 카페인 음료에도 적용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남성의 암 발생률이 더 높은 까닭은?

    “암세포 침입 돕는 남성의 ‘Y염색체’ 때문” 성별에 따라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다른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남성 염색체가 종양의 신체 침입을 촉진하고 정상 세포를 더 공격적으로 파괴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
    Date2023.06.23
    Read More
  2. “미국인들 우울증 심각…성인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 받아”

    미연방질병예방센터 보고서…주별로 편차 커…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아 미국 성인 약 5명 중 1명꼴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각 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차 또한 큰 편이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Date2023.06.16
    Read More
  3. 아침에 미역국 자주 먹었더니, 근육·뼈 변화?

    국가표준식품성분표(100g 당)에 따르면 단백질이 미역국에 9.4g, 두부는 9.62g 들어 있다. 미역국은 칼슘(202㎎)도 많다. 두부도 칼슘이 64㎎ 포함되어 있다. 근육 유지-강화에 좋은 단백질과 뼈 건강을 돕는 칼슘이 상당량 들어 있다. 아침에 미역국에 두부...
    Date2023.06.16
    Read More
  4. 여름 건강 위협하는 8가지…미리 예방하려면

    1. 열사병 및 열탈진 – 격렬한 야외 활동 제한하기 무더운 여름에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 사인은 대부분 열사병이다. 다행인 것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아와 어린이, 임산부, ...
    Date2023.06.16
    Read More
  5. 지방 잘 먹기…지방은 체온 조절-몸속 장기 보호…비만-혈관병 위험

    1) 고기 비계, 내장, 베이컨 등… 구워 먹는 게 더 문제 포화 지방산은 쇠기름, 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과 버터, 코코넛 기름, 팜유 등에 많다. 내장 고기에도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가공육도 포화 지방...
    Date2023.06.10
    Read More
  6. 뒤틀리는 발가락…경련원인은 수분 및 전해질 부족, 과도한 신체활동, 질병

    스트레칭을 했는데 갑자기 발가락이 꼬이거나 비틀리는 느낌이 나면서 통증이 발생할 때가 있다.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이런 형태의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 ...
    Date2023.06.10
    Read More
  7. 토마토 건강효과, 가장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완숙 토마토, 익혀서 올리브오일 추가하면 영양소 최적 상태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게 간편하다. 하지만 건강을 더 생각한다면 빨갛게 잘 익은 완숙 토마토에 열을 가해 익혀 먹는 게 좋다. 대표 성분인 라이코펜이 몸에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몸속 세포의 ...
    Date2023.06.10
    Read More
  8. 가난이 죄…한국성인 14%, <극단적 선택> 생각

    경제적 어려움 길어질 때…비관적 전망, 자살 위험성 높아져 한국 성인 100명 중 14명은 1번 이상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고려대 ...
    Date2023.06.10
    Read More
  9. No Image

    고혈압 생긴지 20년… 환자 12%가 뇌졸중, 15% 가 <이 병> 걸린다

    한국인 고혈압 환자를 20년간 추적 관찰했더니,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목표혈압(140/90mmHg) 이하로 관리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목표혈압 이하로 관리해 낸 사람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최대 약 6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07년...
    Date2023.06.03
    Read More
  10. “탈모 포기 하지 말라…6개월 치료하면 모발 최대 20% 늘어”

    항산화 성분 풍부한 채소 탈모 예방…지방 적게, 단백질은 많이 섭취해야 탈모증 환자의 고통은 작지 않다. 우울증에 대인 기피증까지 유발한다. 치료해야 할 질병이란 점은 확실하다. 탈모는 크게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증 △남성호르몬(안드로겐)이...
    Date2023.06.03
    Read More
  11.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허리 디스크를 가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까치발과 발뒤꿈치로 걷는 자세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 근력 저하로 까치발 자세를 취하는 게 어려워진다. 디스크 등 허리질환으로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뼈가 4·5번 요추, ...
    Date2023.06.03
    Read More
  12. 악력 약한 사람, 우울증에 걸릴 위험 3배 이상 높다

    악수할 때 손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우울증이 있다고 봐야 할까? 악력이 약한 사람은 센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측정한 악력이 가장 높은 집단을 1분위로, 악력이 가장 낮은 집단을 4분위로 나누고, 악...
    Date2023.05.26
    Read More
  13. 아침마다 퉁퉁 붓는 손…다양한 원인 있다…질환 의심할 때는?

    평소와 달리 손이 부었다면 건강 이상신호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이 붓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수분 쏠림 현상 자고 일어난 뒤 손이 붓는 주된 원인은 체내 수분이 자는 동안 손, 얼굴 등 연한 조직으로 몰...
    Date2023.05.26
    Read More
  14. <이 자세> 안된다면 디스크 의심해야

    허리 디스크를 가정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까치발과 발뒤꿈치로 걷는 자세다.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 근력 저하로 까치발 자세를 취하는 게 어려워진다. 디스크 등 허리질환으로 문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뼈가 4·5번 요추, ...
    Date2023.05.26
    Read More
  15. 방귀 잦고 냄새 독해져…대장에 문제 생겼나?

    중년에 잦아진 방귀, 자연적 현상…억지로 참으면 장기능 약해져 입을 자주 벌려도 방귀 많이 생겨 방귀가 생기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음식 소화 과정에서 장에서 만들어진 가스가 항문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는 ...
    Date2023.05.26
    Read More
  16. "깊은 잠 못자면 뇌졸중·인지저하 관련 뇌 생체지표 증가"

    수면 무호흡증으로 깊은 잠이 줄어들면 뇌졸중·알츠하이머병·인지기능 저하 등과 관련된 뇌 지표인 '백질 과집중'(WMH)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소재 메이요 클리닉의 디에고 커발로 박사팀...
    Date2023.05.19
    Read More
  17.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나 빗을 때 평소와 달리 머리가 많이 빠져 놀랄 때가 있다. 혹시 탈모가 시작된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데, 생활 습관이나 특정 질환에 의해서도 갑자기 머리가 빠질 수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진다면 스...
    Date2023.05.19
    Read More
  18. 모기들은 왜 나만 좇아다니면서 물까?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모기의 활동도 빨라졌다. 유독 다른 사람보다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면 '혹시 내가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은 아닐까?' 의심해보자.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다. ▷독특한 체취가 나는 사람=모기는 유독 땀 냄...
    Date2023.05.19
    Read More
  19.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밥솥엔 밥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집에 우유, 요구르트가 있다면 밥솥으로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빨리 들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문제는 시판 그릭요거트가 비쌀 뿐 아니라 설탕이나 감미료 등 첨가...
    Date2023.05.12
    Read More
  20.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불포화지방산 많지만 포화지방도 많아…비타민, 무기질 풍부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몸에 좋다고 한다.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빼앗아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일까? 불포화지방산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Date2023.05.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