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샌들·구두 발냄새 없애는 법 5가지 (신발 냄새 제거)

하루 종일 지면과 맞닿는 발은 땀이 많이 차도 양말과 신발에 둘러싸여 바로 증발되지 못한다. 습기가 잘 차다보니 세균 또한 번식하기 쉽다. 세균이 불어난 발의 각질을 갉아먹을 경우 이소발레릭산 등과 같이 악취를 풍기는 화학물질을 생성하며, 마이크로코쿠스 등 혐기성 세균이 발에 얕은 구멍을 만들면 ‘소와각질융해증’으로 인해 냄새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간혹 건강 문제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도 발 냄새가 난다. 신경계통이나 갑상선에 이상이 있으면 다른 부위와 함께 발에도 땀이 나기 쉽다. 최근 들어 땀이 많아지고 이유 없이 피로감, 가슴 두근거림 등이 심해졌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평발인 사람도 발바닥과 신발이 닿는 면적이 넓어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서 땀이 잘 찰 수 있으며, 살이 찐 사람은 발에도 살이 쪄 발가락 사이 공간이 줄어들고 통풍이 안 돼 발 냄새가 나기 쉽다.

 

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 발을 잘 닦는 것만큼 잘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발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균이 번식하기 쉽다. 향균성 비누를 이용해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문질러 닦은 뒤, 마른 수건과 드라이어 등을 활용해 발톱 속까지 말려준다. 따뜻한 물로 샤워했다면, 발은 찬물로 헹궈주도록 한다. 평소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통풍이 잘 되는 신발·깔창을 착용하고,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 갈아 신는 것도 방법이다. 신발 속 습기는 곰팡이, 습기, 악취 등을 제거하는 습기제거제나 신문지 등을 이용해 제거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87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file 2023.05.19
1886 모기들은 왜 나만 좇아다니면서 물까? file 2023.05.19
1885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file 2023.05.12
1884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file 2023.05.12
1883 강수지, 56세에도 <동안 피부>…관리 비법은? file 2023.05.12
1882 술 마시기 전 <마> 먹으면 숙취 예방에 효과? 2023.05.12
1881 유독 안 빠지는 허벅지 살, 도대체 왜? file 2023.05.06
1880 수박·포도·사과 씨…<안 먹는 게 좋은 씨>는? file 2023.05.06
1879 맛있지만…자주 섭취하면 빨리 죽는 식품 file 2023.04.29
1878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file 2023.04.29
1877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2023.04.29
1876 커피로 인한 치아 손상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은? file 2023.04.29
1875 침대에서 양말 신고 자는 습관 안좋다 file 2023.04.29
1874 질병의 신호…위험한 소변 냄새 3가지 file 2023.04.29
1873 승무원이 싫어하는 승객 행동 유형은? file 2023.04.22
1872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괜찮을까? file 2023.04.22
1871 유통기한 없는 아이스크림...식중독 일으킬 수 있다고? file 2023.04.22
1870 아침 눈 뜨자마자 물 한잔 마셔라…몸에 나타나는 변화들 file 2023.04.22
1869 물, 커피만 잘 마셔도 사망 위험 하락 file 2023.04.22
1868 중요한 <작은 근육>…잘 키워야 오래 산다 file 2023.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