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다운로드.png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약간의 지린내가 나거나 무취에 가깝다. 소변이 대부분 물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수, 방광염, 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으면 소변에서 극심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강한 암모니아 냄새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탈수 또는 방광염 때문일 수 있다. 탈수는 어떤 원인으로든 몸속 수분이 부족해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때 소변 속 수분량도 줄면서 상대적으로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져 냄새가 강해진다. 가벼운 탈수라면 물, 이온 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방광 속 세균이 소변의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해진다. 이 외에도 피 섞인 소변을 보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고, 소변을 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치골 상부(성기 위쪽 돌출된 부분) 통증이 느껴진다면 방광염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염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생선 비린내 
여성의 경우 소변 또는 질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성관계 후 냄새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세균성 질염도 항생제로 치료한다. 질염 예방을 위해 평소에는 통풍이 잘 되는 속옷과 하의를 입고 대변을 본 후에는 휴지를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항문 앞에 질이 있기 때문에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쪽 세균이 질로 이동할 수 있다.

◇달콤한 냄새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면 당뇨병 신호일 수 있다. 과도하게 높은 혈당 때문에 소변에 당이 섞여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갈증일 자주 느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에 자주 가고, 체중이 빠지는 증상 등이 발생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87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file 2023.05.19
1886 모기들은 왜 나만 좇아다니면서 물까? file 2023.05.19
1885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file 2023.05.12
1884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file 2023.05.12
1883 강수지, 56세에도 <동안 피부>…관리 비법은? file 2023.05.12
1882 술 마시기 전 <마> 먹으면 숙취 예방에 효과? 2023.05.12
1881 유독 안 빠지는 허벅지 살, 도대체 왜? file 2023.05.06
1880 수박·포도·사과 씨…<안 먹는 게 좋은 씨>는? file 2023.05.06
1879 맛있지만…자주 섭취하면 빨리 죽는 식품 file 2023.04.29
1878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file 2023.04.29
1877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2023.04.29
1876 커피로 인한 치아 손상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은? file 2023.04.29
1875 침대에서 양말 신고 자는 습관 안좋다 file 2023.04.29
» 질병의 신호…위험한 소변 냄새 3가지 file 2023.04.29
1873 승무원이 싫어하는 승객 행동 유형은? file 2023.04.22
1872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괜찮을까? file 2023.04.22
1871 유통기한 없는 아이스크림...식중독 일으킬 수 있다고? file 2023.04.22
1870 아침 눈 뜨자마자 물 한잔 마셔라…몸에 나타나는 변화들 file 2023.04.22
1869 물, 커피만 잘 마셔도 사망 위험 하락 file 2023.04.22
1868 중요한 <작은 근육>…잘 키워야 오래 산다 file 2023.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