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워싱턴포스트지, 김치 저장항아리 <옹기> 조명

 

미국의 유력 일간지가 겨우내 땅 속에서 숙성시켜 김치 맛을 내는 전통적 발효 방식의 과학적 원리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중국 일각에서 제기돼온 김치의 '중국 기원설' 주장에 얽히지 않으려는 듯, 김치를 한국인들이 예부터 즐겨온 "수퍼 푸드"라고 소개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워싱턴포스트는 "천년도 더 되는 시간 동안 맵고 톡 쏘는 맛을 가진 한국의 배추 요리 김치는 옹기라고 불리는 토기에서 발효돼왔다"며 최근 영국 왕립학회 학술지 '인터페이스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를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흙으로 빚어 김치 저장과 숙성에 사용하는 항아리 '옹기'를 발음 그대로 'onggi'라고 표기했다. 김치도 'kimchi'라고 썼다.
그러면서 "김치는 특유의 톡 쏘는 느낌과 신맛을 주는, 장에 유익한 박테리아 덕에 '수퍼 푸드'로 유행하게 됐다"며 "최고의 김치는 토기 항아리에서 만들어진다"고 소개했다.

RSIF 연구진은 땅 속에 묻히는 옹기 안팎에 미세한 구멍들이 새겨져 있으며, 이것이 김치 속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를 김칫독 밖으로 마치 숨 쉬듯 내뿜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배추 등 염장한 재료에서 배어나오는 간기가 용기 밖으로 스며나와 표면에 말라붙은 소금 자국이 꽃처럼 피어나는 현상도 짚으며, 이런 옹기의 호흡이 미생물 생장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이 생활>을 지속하면… 머리카락 뭉텅이로 빠질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나 빗을 때 평소와 달리 머리가 많이 빠져 놀랄 때가 있다. 혹시 탈모가 시작된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데, 생활 습관이나 특정 질환에 의해서도 갑자기 머리가 빠질 수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트레스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진다면 스...
    Date2023.05.19
    Read More
  2. 모기들은 왜 나만 좇아다니면서 물까?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모기의 활동도 빨라졌다. 유독 다른 사람보다 모기에 물리는 경우가 많다면 '혹시 내가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은 아닐까?' 의심해보자.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다. ▷독특한 체취가 나는 사람=모기는 유독 땀 냄...
    Date2023.05.19
    Read More
  3.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밥솥엔 밥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집에 우유, 요구르트가 있다면 밥솥으로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빨리 들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문제는 시판 그릭요거트가 비쌀 뿐 아니라 설탕이나 감미료 등 첨가...
    Date2023.05.12
    Read More
  4.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불포화지방산 많지만 포화지방도 많아…비타민, 무기질 풍부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몸에 좋다고 한다.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빼앗아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일까? 불포화지방산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Date2023.05.12
    Read More
  5. 강수지, 56세에도 <동안 피부>…관리 비법은?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56)가 주름을 방지하는 피부 관리 비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언급했다. 강수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많이 살았다&helli...
    Date2023.05.12
    Read More
  6. No Image

    술 마시기 전 <마> 먹으면 숙취 예방에 효과?

    배우 채정안(47)이 술 마시기 전 마를 먹는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술 마시기 전 숙취 해소 비법으로 "마가 좋다. 마가 일단 위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 강하다"고 말했다. 실제 마에 함유된 아르기닌은 숙취 해소를 ...
    Date2023.05.12
    Read More
  7. 유독 안 빠지는 허벅지 살, 도대체 왜?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해봐도 유독 허벅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에는 지방이 자리 잡기 쉽다. 체지방이 늘면 허벅지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
    Date2023.05.06
    Read More
  8. 수박·포도·사과 씨…<안 먹는 게 좋은 씨>는?

    사과·체리·살구·복숭아씨에 독소…수박·포도·참외씨는 유익 사과, 체리, 살구, 복숭아, 수박, 포도, 참외…. 과일을 먹다 보면 과육과 함께 씨까지 먹을 때가 많다. 그러나 과일 종류에 따라 독이 되는 씨가 ...
    Date2023.05.06
    Read More
  9. 맛있지만…자주 섭취하면 빨리 죽는 식품

    크로아상이나 흰 빵 등 정제된 곡물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조기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연구팀은 캐나다를 포함한 21개국의 ​13만7130명을 16년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7인분 이상의 정제된 곡물을 섭취하는 사...
    Date2023.04.29
    Read More
  10.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날이 따뜻해지면서 햇볕을 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 비타민D가 합성돼 각종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창문을 통해 쬐는 햇볕은 비타민D 합성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햇볕 쬐기, 조기 사망·우울증 위험 ...
    Date2023.04.29
    Read More
  11. No Image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Date2023.04.29
    Read More
  12. 커피로 인한 치아 손상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은?

    커피를 마시는 잘못된 습관이 치아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틱톡 게시물의 스크린샷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럴 트윗에 따르면, 한 치과의사가 커피를 너무 오래 마시는 습관의 위험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는 "화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만약 여...
    Date2023.04.29
    Read More
  13. 침대에서 양말 신고 자는 습관 안좋다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녹농균까지 옮겨 피곤하다는 이유로 종일 신던 양말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양말에는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균과 동일한 균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 균이 매트리스로 옮겨갈 수 있어 주의가...
    Date2023.04.29
    Read More
  14. 질병의 신호…위험한 소변 냄새 3가지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약간의 지린내가 나거나 무취에 가깝다. 소변이 대부분 물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수, 방광염, 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으면 소변에서 극심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강한 암모니아 냄새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
    Date2023.04.29
    Read More
  15. 승무원이 싫어하는 승객 행동 유형은?

    다른 승객 수하물 옮기고… 간식과 음료 직접 빼가고 여객기에서 근무하는 한 승무원이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4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
    Date2023.04.22
    Read More
  16.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괜찮을까?

    “엄마가 자주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나 가공식품을 줘요. 사실상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되도록 그 날짜 이내에 먹으라고 만든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만 유통기한이 몇 달 지난 음식을 주는데 항상 냉동실에 넣어둔 건 다 괜찮데요.” 이는 한 포...
    Date2023.04.22
    Read More
  17. 유통기한 없는 아이스크림...식중독 일으킬 수 있다고?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도 없어 언제든지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대개 아이스크림은 꽁꽁 얼려 있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이 낮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렇지도 않다. 아이스크림 역시 식중독 ...
    Date2023.04.22
    Read More
  18. 아침 눈 뜨자마자 물 한잔 마셔라…몸에 나타나는 변화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따뜻한 물 요법'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따뜻한 물 4잔을 마시는 건강법이 일본에서 한 때 유행한 적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권하는데, 과연 이러한 물...
    Date2023.04.22
    Read More
  19. 물, 커피만 잘 마셔도 사망 위험 하락

    가당음료와 전지방 우유 계속 먹으면, 사망 위험 20% 상승 깨끗한 물과 커피만 충분히 잘 마셔도 숨질 위험이 뚝 떨어지는 걸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이 제2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남녀 15,48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다. 연구팀은 음료...
    Date2023.04.22
    Read More
  20. 중요한 <작은 근육>…잘 키워야 오래 산다

    흔히 우리 몸 근육의 70%가 몰려 있는 하체를 강화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몸속 작은 근육도 고루 단련해야 한다. 무엇일까? ◇손 근육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부위인 손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악력이 약하면 당뇨병, 암, ...
    Date2023.04.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