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10504.jpg

 

 

 

탈모의 계절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시기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왜 가을만 되면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질까.

탈모는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머리카락은 주기적으로 자라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이때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로 진단한다.

머리카락은 봄, 여름에 늘고 가을철에는 많이 줄어든다. 머리카락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가을은 대기가 건조해 두피도 쉽게 건조해진다. 이때 각질이 쉽게 쌓여 모낭세포 활동을 떨어뜨리고, 결국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이다.

큰 일교차도 탈모 원인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각질이 생기면서 탈모가 발생한다. 

일조량 감소도 탈모를 유발하는데,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테스토스테론은 탈모를 일으키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돼 모발 성장을 막고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한다.

가을이 되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 상태가 악화되면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탈모에 좋은 생활습관

가을철 탈모를 줄이려면 일상에서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건 두피의 청결이다. 두피에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을 일으키고, 이 염증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 

두피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이용해 꼼꼼히 감는다.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고 적어도 1~2일에 한 번은 감아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지 말고 두피 마사지를 하듯 꾹꾹 눌러준다. 

머리카락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하면 쉽게 끊어지므로 샴푸 후 자연바람이나 찬바람으로 말려 수분을 지켜야 한다. 우유리 교수는 “채소와 과일에 많은 항산화제 성분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잡곡, 해조류, 견과류 등도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흡연과 스트레스는 탈모를 악화하므로 반드시 줄여야 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수면주기는 모낭의 성장주기에 영향을 줘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 서양식 식습관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만큼 줄이는 것이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고구마·양배추가 갱년기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탄수화물 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주식 대용이 가능하다. 특히 칼슘은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있어 고구마는 칼슘의 이용이 효과적인 식품이다. 뼈·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
    Date2022.12.23
    Read More
  2. 탱탱한 피부를 위한…콜라겐 보강식품 10가지는?

    콜라겐은 피부와 연골 등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이다. 피부와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윤기를 내게 하고 손톱을 강하게 해주는 성분이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의 생성량이 줄고 더 빨리 분해될 수 있다.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피부 노화, ...
    Date2022.12.17
    Read More
  3. 운동방법 바꿔야 할 때 나타나는 신호

    △짜증이 자꾸 날 때 짜증이 자꾸 나서 가족들에게 화를 낸다거나 밤에 속이 뒤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강도보다 과도한 운동을 하고 있을 수 있다. 또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도 심장박동 수(심박수)가 높게 나타난다면 ...
    Date2022.12.17
    Read More
  4. 매일 우유 3잔 마시면 뇌 건강에 좋다

    매일 우유를 3잔씩 마시는 게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대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66명의 참가자(60~89세)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평균적으로 우유를 하루에 한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들이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두 집...
    Date2022.12.17
    Read More
  5. 뇌졸중 환자 43%…1주전 이 증상 겪어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을 주의해야 한다. 몸이 추위를 느끼면 뇌혈관이 쉽게 수축되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사망까지 직결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다만, 미리 전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알아...
    Date2022.12.17
    Read More
  6. 엉덩이 탱탱한 <히프 업>에 좋은 운동-음식

    사실 엉덩이만큼 ‘홀대’ 당하는 신체 부위도 없을 것이다. 거의 하루 종일 ‘깔고 앉는’ 부위가 바로 엉덩이다. 평소 엉덩이 근육을 잘 사용되지 않으면 약해지는 속도가 빠르다. 갈수록 납작해지고 근육이 처져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Date2022.12.10
    Read More
  7. 탈모, 혈전, 염증에.. 흑미, 검은콩 좋다

    까만 껍질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가 핵심 검정색을 띠는 블랙푸드 중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많다. 검은콩. 검은깨, 흑미 등이 대표적이다. 검은콩은 일반콩과 같이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까만 껍질에 항산화제가 듬뿍 들어있다. 검은쌀(흑미)도 껍질...
    Date2022.12.09
    Read More
  8. 미처 몰랐던, 우리 몸 근육의 뜻밖의 진실 8가지

    – 우리 몸엔 얼마나 많은 근육이 있을까? 달리기, 물건 들기부터 음식 소화하기, 숨쉬기, 심지어 몸에 닭살이 돋는 일까지 모두 근육이 있을 때 가능하다. 우리 몸에 있는 600개 이상의 근육들이 이에 관여한다. 이 모든 근육을 갖추고 있어야 인간으로...
    Date2022.12.09
    Read More
  9. 갱년기 여성의 하체…근력에 좋은 습관

    걷기 외에 다리 근력운동도 병행해야 하체는 몸의 버팀목이다. 허벅지-종아리가 튼튼해야 온몸이 건강하다. 특히 근육이 줄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갱년기는 하체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전체 몸의 근육이 몰려 있는 하체는 특별하다. 혈당을 관...
    Date2022.12.09
    Read More
  10. 유통기한 넘긴 식품,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

    소비기한이 가장 긴 것은 과자로, 제조일로부터 81일 이내로 섭취할 수 있다. 그 뒤를 ▲소시지(56일) ▲영유아용 이유식(46일) ▲생면(42일) ▲어묵(42일) ▲과채주스(35일) ▲발효유(32일) ▲빵류(31일) 등이 이었다. 소비 가능기한이 한 달 미만인 식품에는 ▲묵류...
    Date2022.12.09
    Read More
  11. 고령자의 <이 식습관>, 기억력 감퇴시켜

    짜게 먹는 식습관이 기억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화대 연구팀이 50세 이상 남녀 4213명을 대상으로 섭취한 음식의 영양성분과 인지 기능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하루에 나트륨을 5593㎎ 이상 섭취하면 기억력 손상 위험이 1.5배 더 ...
    Date2022.12.09
    Read More
  12. 중독성이 있어서 끊기 힘든 초가공식품들

    과자와 음료, 인스턴트(햄버거·피자 등) 같은 초가공식품이 중독성을 유발해 담배처럼 끊기 힘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와 버지니아공대 연구진은 초가공식품의 중독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초가공식품은 담배와 같은 중...
    Date2022.12.02
    Read More
  13. 다이어트 결심할 때…꼭 줄여야 할 식품들은 어떤 것?

    살을 뺀다고 밥, 면 등 탄수화물부터 끊지만 체중은 크게 변하지 않고 뱃살도 여전하다. 몸만 축나는 것 같고 이상한 신체 증상도 나타난다. 언제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할까 회의도 든다. 왜 살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꼭 줄여...
    Date2022.12.02
    Read More
  14. 새끼 돼지에 토마토 2주간 먹였더니…

    장 건강 좋아지는 놀라운 효과…오하이오주립대 연구 토마토 분말을 2주간 섭취했더니 장내 유해균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토마토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영향을 미쳐 장 건강에 도움이 됐다는 연구진의 설명이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
    Date2022.12.02
    Read More
  15. 건강식품 <꿀>, 설탕보다 혈당 덜 올릴까?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낫다?… 건강 영향은 비슷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건강에 덜 해롭다는 건 편견이다. 둘은 가공방법과 맛이 다를 뿐, 몸에 미치는 영향은 비슷하다.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가공단계를 덜 거친 설탕이 아니라, 백설탕을 가열한 뒤 캐러...
    Date2022.12.02
    Read More
  16. 고기, 이렇게 구우면 발암물질 덜 나와

    고기를 센 불로 구우면 각종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 고기 구울 때 몸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굽기 전 양념에 재우기 고기를 굽기 전 맥주나 와인 또는 허브양념장에 고기...
    Date2022.11.26
    Read More
  17.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조리기구, 건강한 사용법

    스테인리스 냄비나 코팅 프라이팬은 연마제 등 유해물질이 있을 수 있어서 세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방 조리기구의 건강한 사용법을 알아본다. ◆ 새로 산 스테인리스 조리기구 > ‘연마제’부터 제거 새로 산 스테인리스 제품은 연마제 성분...
    Date2022.11.26
    Read More
  18. 내가 발목을 자꾸 삐끗하는 원인은?

    걷거나 뛰다 보면 발목을 '삐끗'할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다리에 힘이 풀려서가 아니라 평소 앓고 있던 '발목불안정증'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접질렸을 때 치료 제대로 안 받으면 생겨 ...
    Date2022.11.26
    Read More
  19. 나이 들면서 얼굴이 커진다…예방법?

    ◇노화로 얼굴 면적 넓어져 실제로 뼈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이 들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이 발달해 얼굴 면적이 자연스럽게 넓어진다. 노화가 오면 얼굴의 연한 조직인 근육, 지방, 혈관 등을 지지하는 인대가...
    Date2022.11.26
    Read More
  20. 50세 미만 대장암, 이 원인이 가장 크다

    공동 연구 결과…심한 복부비만, 위험도 53% 상승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조기 발병 대장암에 대사증후군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은 복부 비만으로, 위험도가 53%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Date2022.11.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