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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의 기온 차가 가을이 왔다. 일교차가 커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이때 주의해야 대표적인 질환이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했던 사람의 몸에 잠복해있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를 틈타 다시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붉은 형태 발진과 심한 통증 동반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이다. 발진은 바이러스가 침투한 신경을 따라 붉은 띠처럼 나타난다. 가슴에 주로 나타나지만, 다리얼굴머리 어디든 생길 있다. 발진이 생긴 부분 주위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고 쑤시며, 쓰라리거나 따갑기도 하다. 통증과 함께 감각 이상,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합병증도 나타난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대상포진 신경통이다. 대상포진 신경통은 바이러스가 신경절(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감각이 통합되는 ) 파괴해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 대상포진 환자의 10~40%에서 발생한다.

3일내 치료해야예방법은 면역력 높이기

증상이 생기고 72시간 치료해야 합병증 발병 위험이 낮다. 바로 치료를 시행하면 피부 발진은 2~3, 통증은 1~3개월 이내에 회복된다. 다만, 고령층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하다. 그러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단호박, 고구마,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좋다.
면역력이 약한 60 이상 노인이나 기저 질환자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는 대상포진이 비교적 약하게 지나가며 합병증 발생 위험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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