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 22:35

조경자 칼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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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의학용어로는 지루각화증이라고 한다. 대량 중년이 넘어 노인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피지선이 많은 얼굴부위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루각화증이라고 한다.

일종의 피부질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옛날엔 저승꽃이라는 소리도 했다.

그러나 늙은 표시라고도 할 수는 있지만, 노인층에 많다는 뜻이지 결코 저승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검버섯도 두가지 종류가 있다. 그냥 윤곽만 뚜렷한 갈색, 그리고 검으면서 피부위로 튀어나와 있는 것 등등…

그러나 매끈하면서 갈색만 나타나는 것은 젊은 쪽이고, 이것도 피부 위로 튀어나와 검게 생기는 것은 번식도 잘되고 보기가 좋지 않다.

어떤 분은 머리속에도 번식되는 예가 허다하다.

대략 검버섯이 잘 생기는 부위는 볼, 이마, 턱, 특히 팔이나 손등에 어떤 분은 종아리에도 셀 수 없이 생긴다.

그러나 발바닥과 손바닥에는 절대 생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건강하고 피부가 두꺼우니까.

아무튼 각질이 매끄럽게 나타나는 검버섯은 노인층의 것과는 관계없이 옛날에 상처가 났다 거나, 다쳐서 생기는 이유 등…피부의 외부 문제이다.

이런 것은 번식이 안되는 것으로 본다. 이 모든 것은 건강하고는 관계가 없으나 유전적인 요인도 대단히 높은 확률이다.

대개 이런 치료는 연고제도 뿌리 뽑는데는 효과가 없다.

그곳에 Peeling을 해도 안 된다. 일단 그 곳만 뿌리를 확실하게 뺀 후에 무엇이던 해야 된다.

1)영양을 주던, 2)Peeling을 하던, 3)특별한 화장품을 쓰던지 해야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뿌리를 확실히 또 당연히 뽑아내야 된다고 우선 말하고 싶으며 요새는 확실히 해결이 된다.

그래서 검버섯의 방지는 항상 자기 얼굴을 운동시키고 영양관리에 최선을 다하되, 항상 햇빛에 조심조심해야 된다. 자외선은 피부의 최악의 조건을 가져온다.

자외선의 양이 많아지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증가시켜 색소 침착을 생기게 할 뿐 아니라 세포의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피부암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심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

또한 이럴수록 표백제는 삼가는게 좋다.

 

문의: 646-82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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