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솜인형, 청바지, 신발 등 악취제거 및 살균에 효과적

 

냉장고.jpg

 

우리는 대부분 냉동 기능과 냉장 기능을 가지고 공간이 구분되어 나오는 냉장고에 음식, 반찬, 싱싱한 식재료 등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요리하고 먹는다. 그런데 이 냉장고는 단지 음식을 싱싱하게 보관해주는 기능 이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음식 외에 냉동실에 잘만 보관하면 색다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솜인형이나 베개와 같은 물건들은 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득실거리게 되는데, 이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우글거리던 벌레가 싹 전멸하게 된다. 커버나 표면을 벗겨서 따로 세탁하기도 힘들고, 통째로 세탁기에 넣으면 모양이 망가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면 솜인형을 비닐봉투 안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보자.
청바지는 재질 상 본래 세탁기로 자주 돌리는 게 좋지 않다. 심한 때가 묻지 않는 이상 주기적으로 작은 얼룩 등만 제거하면서 1년에 한 번 정도 드라이클리닝을 해주는 것이 기본. 그런데 시간은 없고, 한 번쯤 청바지를 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비닐봉투에 넣어 24시간 동안 냉동보관해 보자. 퀴퀴한 냄새가 깔끔하게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냉동실에 양초를 넣어두었다 빼면 양초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전날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보관 자체를 냉동실에 계속 해두고 필요할 때만 빼서 쓰면 양초를 거의 두 배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껌 등이 옷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냉동실에 넣고 얼려보자. 옷에 묻어 있던 끈적끈적한 이물질이 깔끔하게 굳어 떨어져 나갈 것이다.
직접 깎아 쓰는 아이라이너 펜슬의 끝부분이 계속 부러지기를 반복한다면 냉동실에 5분 동안만 보관해두자. 이후에 다시 꺼내면 펜슬을 깎는 게 훨씬 수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덕분에 한층 더 또렷하고 진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막 편지에 쓸 내용을 다 쓰고 고이 접어 편지 봉투에 넣은 다음, 봉투를 봉했는데 편지를 수정하고 싶어졌다을 때 손으로 티 안 나게 뜯으려고 해봤자 봉투는 흐물흐물하게 뜯어질 것이다. 이럴 땐 냉동실에 한 두 시간 넣어두면, 편지봉투가 스르륵 열리게 된다.
신발에서 악취가 많이 난다면 냉동실을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악취를 발생시키는 미생물을 얼려 죽이는 것이다. 신발을 ㅇ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넣었다가 꺼내면 된다. 냉동실에 신발을 넣는다는 것이 꺼림칙할 수 있지만, 냄새 제거에는 꽤 효과적이다.
스타킹을 신을 때마다 올이 나가서 골치가 아프다면 스타킹을 신기 전에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자. 이는 굳이 냉동실이 아니라 냉장실이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타킹을 지퍼백에 넣고 하루 정도 보관해두면 스타킹 섬유의 강도가 높아져 올이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매니큐어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네일을 했을 때 좀 더 빨리 건조되고 더 오래 유지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매니큐어의 성분이 쉽게 기화되기 때문. 건조되는 속도도 빠르고 흡착력도 우수해진다.
건전지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쓸 수 있다. 비닐랩이나 지퍼백에 담아서 공기와 접촉이 되지 않게 한 후에 보관을 하면 된다. 건전지를 이렇게 보관하면 좋은 이유는, 장기간 동안 새 건전지를 쓰지 않고 아무데나 두다 보면 쉽게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짠 음식 말고…얼굴 붓는 이유 4가지

    ◇에스트로겐·코르티솔 등 호르몬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얼굴을 붓게 한다. 에스트로겐은 배란기에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염분과 수분을 정체시키는 작용을 해 얼굴 부종을 유발한다. 여성 호르몬으로 인한 부종은 식이 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
    Date2022.09.02
    Read More
  2. 9월 제철 과일들에 숨겨진 특별한 영양소를 즐기자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시작되는 9월, 영양 만점 제철 과일로 가을에 필요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나는 제철 과일은 맛과 향이 좋고, 가을철 필요한 특별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1. 비타민과 식이섬유의 보고, 가을 햇사과 가...
    Date2022.09.02
    Read More
  3. 조경자 칼럼

    주근깨 주근깨는 일명 작반이라고 한다. 잘 생기는 부위는 주로 눈 밑과 양볼 윗부분으로 쌀알 반 정도의 크기 흑색 반점… 주근깨는 한 곳에 몰려 있지 않고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흰 피부의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다. 특히 한국사람은 잡티...
    Date2022.09.02
    Read More
  4. "커피 하루 2잔…장 건강하게 한다"

    최근 커피가 장(腸​)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성을 유지시킨다는 내용의 기사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 온라인 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는 '장 점검: 커피가 장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롭나?'란 제목의 기사에서 '커피와 장 건강...
    Date2022.09.02
    Read More
  5. 사골 국물, 뼈 건강에 도움 안되는 이유

    사골국은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재료가 소, 돼지 등의 다리뼈이기 때문이다. 사실일까? ◇뼈 건강 위해 먹는 사골국, 칼슘 함량 적다 뼈 건강의 핵심은 칼슘이다. 뼛속 물질인 수산화인회석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 체내 ...
    Date2022.08.26
    Read More
  6. 갱년기 여성에 좋은 음식 뭐가 있을까?

    ▷콩=폐경이 되면 뼈 생성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크게 떨어지므로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단을 통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콩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등 골손실의 위험성을 낮춰주고, 안면홍...
    Date2022.08.26
    Read More
  7. 치매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치매의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병과 뇌혈관병, 퇴행성질환을 비롯해 다양한 질병이 있다. 또 유전은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매 예방법을 알아본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치매 위험이 ...
    Date2022.08.26
    Read More
  8. 조경자 칼럼

    점 피부란 광선, 온도, 습도, 바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속의 성분과 기운, 물리적, 화학적 자극 등을 지켜주는 구실을 한다. 점은 어떤 것인가? 내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두가지로 나눌 수 있고, 점의 종류도 너무나 많다. 요사이 점도 손색없이 흉터...
    Date2022.08.26
    Read More
  9. "노년층, 이것 할수록 사망 위험 낮아져"

    노년기에 여가 활동으로 스포츠를 즐길수록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 국립암연구소는 59~82세 27만2550명을 대상으로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 하고 있는 여가 활동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평균 약 12년...
    Date2022.08.26
    Read More
  10. 살 찌지 않게 음식 먹는 법 6가지

    1)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채소 먼저 먹기 과식을 막으려면 배고픔을 줄여야 한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보자. 배고픈 느낌이 줄고 식사 때도 포만감이 빨리 올 수 있다. 신선한 채소나 짜지 않은 채소 반찬을 본격적인 식사 전에 먼저 먹어보자...
    Date2022.08.19
    Read More
  11. 몰랐는데…의외로 살찌는 음식들

    생선회 단백질이 풍부한 데다 육류보다 상대적으로 지방 함유량이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 지방을 많이 함유한 것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연어, 농어, 고등어는 다른 어종에 비해 지방 함량이 많고 열량도 높다. 연어...
    Date2022.08.19
    Read More
  12. 스마트폰을 멀리하면, 우리 몸의 <독>이 사라진다

    휴대폰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다. 그런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대한 과잉 의존도 ‘도파민 중독’에 해당한다. 스마트폰에 빠져 사는 일상을 마냥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유다. ◇스마트폰에 중독될수록 점점 더 강렬한 자극 찾게돼 ...
    Date2022.08.19
    Read More
  13. 조경자 칼럼 물사마귀, 조기치료 중요

    물사마귀는 직경 2~3mm의 황색 또는 분홍색의 반투명성 구진으로 눈 주변과 턱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드물게는 가슴이나 배, 목 부위에도 발생한다. 주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게 자주 생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Date2022.08.19
    Read More
  14. 스마트폰, 당신의 성생활을 망친다

    스마트폰, 당신의 성생활을 망친다 포르투갈 연구팀은 1446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사용 행태 및 성생활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소셜미디어 이용 행태에 문제가 있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성인보다 성기능 문제를...
    Date2022.08.19
    Read More
  15. 살 빼려 계단 오르기?...이것 조심해야

    계단 오르기는 걷기 운동처럼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주변에서도 다이어트를 위해 아파트,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계단을 오르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심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
    Date2022.08.12
    Read More
  16. 물 자주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물은 신진대사의 버팀목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있다. 물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식사 전 물을 마시면 포만감으로 음식을 적게 먹을 수 있다는 다어어트 팁도 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실수록 체중 감량에 좋은 이유는 따로 있다. 무엇일까...
    Date2022.08.12
    Read More
  17. 조경자 칼럼

    검버섯 의학용어로는 지루각화증이라고 한다. 대량 중년이 넘어 노인층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피지선이 많은 얼굴부위에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루각화증이라고 한다. 일종의 피부질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옛날엔 저승꽃이라고도 했다. 검버섯도 두가지 종류가...
    Date2022.08.12
    Read More
  18. 14년 더 살게 하는 좋은 생활습관은?

    금연, 과일과 채소 자주 먹기, 정기적인 운동… 기대 수명을 넘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에는 어떤 게 있을까. 장수하는 사람들은 칼로리 섭취량을 평균보다 70~80% 수준에서 유지하고, 적정 체중을 지키고,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블루베리, 포도 ...
    Date2022.08.12
    Read More
  19. No Image

    운동 후 아프다…근육통? Or 관절통?

    실외 활동을 과격하게 했거나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이 뻐근하다. 근육통이라면 그냥 둬도 괜찮지만, 관절통이라면 제때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방치했다간 증상이 악화하는 것은 물론 퇴행성 관절염 등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Date2022.08.06
    Read More
  20. 운동하면 뇌혈관 튼튼해진다…그리고 뇌에 좋은 식품들

    나이가 들어갈수록 뇌혈관은 자연히 좁아지고 길이가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진다. 이렇게 되면 뇌졸중, 치매 등을 비롯해 각종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유산소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노인의 뇌혈관은 젊은이의 뇌혈관과 비슷한 반면 운...
    Date2022.08.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