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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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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는 직경 2~3mm의 황색 또는 분홍색의 반투명성 구진으로 눈 주변과 턱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드물게는 가슴이나 배, 목 부위에도 발생한다.

주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게 자주 생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눈꺼풀 주위에 좁쌀 같은 미세한 돌기가 마치 씨앗 뿌린 것처럼 또는 땀띠처럼 퍼지는 물사마귀는 통증은 없으나 미관상 피부에 울퉁불퉁한 느낌을 주게 되므로, 여성들은 물론 최근 남성들에게도 제거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물사마귀는 땀샘 자체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므로 그 깊이가 깊어서 상대적으로 제거가 까다로와 압출하여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어설픈 자극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거나 크기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치료해야 한다.

처음 생길 때는 가렵지도 않고 피부색도 변하지 않으며 알갱이가 보였다가 어느날 없어졌다가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크기가 커지고, 볼, 이마, 얼굴 등으로 퍼져 나간다. 

물사마귀는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다가 5~6년이 지나면 각질 속에 뿌리를 내리고 번식은 계속된다. 

보편적으로 20대, 30대 이후의 여성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고, 명확하게 왜 생기는 지는 알수 없다. 피로, 스트레스, 면역성 저하로 인해 증상은 악화될 수 있다.

물사마귀는 일회상 치료로는 완전히 제거가 힘들고, 레이저를 통한 치료를 알 경우에도 치료 후의 색소침착 또는 피부의 과다 탈락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이 치료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제대로 시술 받는다면 부작용 없이 깨끗하게 제거될 뿐만 아니라 치료하는 동안 술, 담배, 세수, 샤워 또한 가능하다. 

특히 물사마귀의 경우 조기치료를 할수록 완치가 빠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관리해 주는 것이 관건이다.

 

무엇보다 피부 트러블에 대한 정확한 진단, 신중한 치료 선택을 통해 치료와 재생이 쉬운 질환을 활실히 정리해 내고 무리한 시술을 지양하여 건강한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피부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646-82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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