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막연한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는…구체적이고, 측정 가능, 달성 가능한 방법으로


작심삼일이라고 단단히 먹은 마음이 3일을 못간다는 말이 있다. 

 

‘21일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의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 21일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이 법칙은 멕스웰 몰츠라고 하는 성형외과 의사가 사지를 잃은 사람들이 신체적 손실에 대해 심리적으로 적응하는 시간을 연구해 제시했다고 한다.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 21일이라는 그럴듯한 근거도 제시한다.

사람들은 ‘새해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야지,’ ‘새해에는 금연을 할 거야’처럼 자신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결심을 한다. 이런 큰 변화에는 큰 아픔이 동반되고, 이 아픔은 결국 나의 결심을 무너뜨린다.

결국 변화는 뼈를 깎는 본인의 ‘노력’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 정답. 노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해 결심을 그나마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안됐다. 그중 하나로, ‘SMART 목표 설정법’이라는 것이 있다. 새해 목표를 세울 때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하며, ‘달성가능’하며, ‘관련성’이 높고, ‘시간 기반’의 목표를 세우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예를 들면, ‘새해에는 다이어트를 하겠어’라는 막연한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는 ‘나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3kg 감량하겠어’라는 SMART한 목표, 더 나아가 ‘나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1주일에 적어도 3번 4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고, 1주일 중 4일 저녁은 샐러드를 먹으면서 3kg 감량하겠어’라는 목표를 설정하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67 휴가 후유증을 위한 근육통, 마사지 file 2018.09.22
2066 휴가 후유증 극복...일상으로 복귀하기 file 2019.08.17
2065 훈제생선 가급적 섭취 줄여야 2019.07.30
2064 후추, 지방세포 촉진 억제해 다이어트 돕는다 file 2019.01.11
2063 효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file 2017.12.15
2062 효과적인 4가지 칫솔질 방법 file 2019.03.23
2061 황태해장국, 간 보호해주는 성분 풍부 file 2018.10.21
2060 황태, 피부 노화방지·숙취해소 등에 효과 있다 file 2018.11.27
2059 황신혜의 겨울철 피부관리 2024.01.26
2058 황소는 고기 안 먹어…채식주의자가 좋아하는 말 2023.11.11
2057 환절기에 탁월한 반신욕 5가지 효능 file 2018.10.30
2056 환절기를 노리는 대상포진…의심 증상과 예방법은? 2022.09.23
2055 환절기, 가을에 늘어나는 '코딱지' 고민…해결책은? file 2019.10.30
2054 환절기 '폐렴' 주의보…노인은 증상 없어 더 무섭다 file 2019.10.26
2053 환절기 '폐렴' 조심해야…노인은 특히 증상 없어 더 무섭다 file 2019.09.30
2052 환경오염 줄이기 위해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물품 file 2019.04.12
2051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성냥 하나면 해결된다? 2024.03.02
2050 화장실서 쉽게 하는 발바닥 근육 운동 file 2020.11.03
2049 화장실서 끙끙대는 아이의 변비는? file 2020.01.27
2048 화장실 실신, 1000명 조사하니…남자는 소변, 여자는 대변 볼 때 위험 2023.10.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