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조금 먹어도 심장질환 위험 증가…식품첨가물 녹여

햄 캔 통조림에 있는 퓨란 알고먹자 햄굽기 요리 : 네이버 블로그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급적이면 가공육과 적색육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가공육은 말 그대로 가공 처리를 거친 육류로 소시지, 햄 등을 이른다. 적색육은 돼지고기, 소고기와 같이 익히지 않은 상태일 때 붉은빛을 띠는 고기를 말한다. 인기 식품이지만, 심장, 간 등 전신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가공육과 적색육이 심장질환 위험을 특히 많이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베이컨,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을 하루 50g만 섭취해도 관상동맥질환(CAHD) 위험이 다른 육류를 같은 양 섭취했을 때보다 1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금류는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적색육에 풍부한 포화지방과 가공육에 들어 있는 소금의 농도 때문으로 추정했다.

관상동맥질환은 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기는 질환이다. 혈액이 막히거나 혈압이 높아져 생명에 위협을 가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900만 명에 이르는 인구가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한다.

또한 가공육을 먹더라도 한 번 물로 데치거나, 씻어 먹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식품첨가물은 높은 온도에 약하다. 데친 물에는 식품 첨가물이 녹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리 시에는 새 물을 사용해야 한다. 사카린나트륨, 착색제, 산도조절제 등은 수돗물 정도의 찬물에도 어느 정도 씻겨 내려간다. 기름 역시 한 번 제거해 주고 먹는 게 좋다. 아질산나트륨 등의 식품첨가물은 대부분 기름 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곁들여 먹는 음식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가공육을 먹을 땐 탄수화물보다 채소와 함께 먹어야 한다. 적색육은 굽거나 튀기는 조리법보단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높은 조리 온도에 노출되면 암유발물질의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71 휴가 후유증을 위한 근육통, 마사지 file 2018.09.22
2070 휴가 후유증 극복...일상으로 복귀하기 file 2019.08.17
2069 훈제생선 가급적 섭취 줄여야 2019.07.30
2068 후추, 지방세포 촉진 억제해 다이어트 돕는다 file 2019.01.11
2067 효도,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file 2017.12.15
2066 효과적인 4가지 칫솔질 방법 file 2019.03.23
2065 황태해장국, 간 보호해주는 성분 풍부 file 2018.10.21
2064 황태, 피부 노화방지·숙취해소 등에 효과 있다 file 2018.11.27
2063 황신혜의 겨울철 피부관리 2024.01.26
2062 황소는 고기 안 먹어…채식주의자가 좋아하는 말 2023.11.11
2061 환절기에 탁월한 반신욕 5가지 효능 file 2018.10.30
2060 환절기를 노리는 대상포진…의심 증상과 예방법은? 2022.09.23
2059 환절기, 가을에 늘어나는 '코딱지' 고민…해결책은? file 2019.10.30
2058 환절기 '폐렴' 주의보…노인은 증상 없어 더 무섭다 file 2019.10.26
2057 환절기 '폐렴' 조심해야…노인은 특히 증상 없어 더 무섭다 file 2019.09.30
2056 환경오염 줄이기 위해 대체할 수 있는 4가지 물품 file 2019.04.12
2055 화장실에 '똥 냄새' 진동할 때…성냥 하나면 해결된다? 2024.03.02
2054 화장실서 쉽게 하는 발바닥 근육 운동 file 2020.11.03
2053 화장실서 끙끙대는 아이의 변비는? file 2020.01.27
2052 화장실 실신, 1000명 조사하니…남자는 소변, 여자는 대변 볼 때 위험 2023.10.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