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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변비 환자가 늘어난다. 아이들 역시 바깥 활동이 적어지고 방학으로 인해 규칙적이던 학교 급식 대신 불규칙한 식습관과 간식, 인스턴트 등을 먹으면서 변비가 쉽게 발생한다. 

 
토끼똥처럼 딱딱하면 변비 의심
변비는 횟수보다 변의 모양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변을 매일 보더라도 변이 토끼똥처럼 딱딱하거나, 배변 시 통증을 느끼면 변비일 수 있다. 아이들은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변을 보기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대변이 마려운 느낌이 느껴져도 참게 되고 심리적인 변비를 유발해 방학 때 집에서도 변을 잘 못 보는 상황이 발생한다. 
 
수분·채소 충분히 섭취, 운동 필수 
변비가 생기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장이 건조해지는 것이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등을 많이 먹으면, 피부는 물론, 장까지 건조해진다. 따라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물론 양상추, 브로콜리, 다시마, 오이, 당근 등과 같은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변비는 물론 장 건강과 장 면역력을 올리는 데 필수적이다. 변비를 악화할 수 있어 피해야 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바나나와 감이다.
일주일에 3~4번 가벼운 운동을 해 대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다. 겨울에 집에만 있으면 변비는 물론, 비염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마사지, 좌욕으로 변비 증상 완화
변비가 심해지는 경우 마사지나 좌욕을 해줘 자연스럽게 변이 밀려나올 수 있게 하는 게 좋다. 배꼽과 명치의 중간점인 ‘중완혈’이나 배꼽 양 옆에서 2~3cm떨어진 ‘천추혈’은 각각 위장과 대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혈자리로 이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마사지해주면 변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또한 따뜻하게 좌욕을 시켜주면서 욕조 등 물에서 놀게 하면 항문 주변의 근육이 이완되고, 전신의 긴장이 풀어져 변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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