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체중감량을 시작하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크게 줄이는 사람이 많다. 아예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흔히 탄수화물을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기지만, 사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탄수화물 음식을 끊으면 몸속 중성지방이 증가해 피를 끈끈하게 만들고, 중성지방을 태우는 과정에서 지방산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불쾌한 몸 냄새를 풍길 수 있다.

따라서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섭취하는 게 좋다. 통곡류 위주로 먹으면 냄새를 줄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

 

역시 겨드랑이 냄새… 병적으로 심한 경우

겨드랑이, 회음부, 귀의 외이도 주변에는 ‘아포크린샘’(apocrine)이 분포되어 있다. 여기서 나오는 액체는 지방·콜레스테롤이 들어 있고 피부의 세균과 섞이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냄새가 발생한다. 병적으로 심하면 액취증으로 진단한다.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면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뜻밖의 냄새 원인… 머리의 정수리에 주목

머리 위의 정수리 주위도 냄새의 원천이다.  피지의 분비가 활발한 부위인데다 지성 두피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악취까지 날 수 있다. 샴푸나 린스 등이 두피에 남으면 피지와 노폐물로 인해 각질이 더 생긴다. 이 두피각질이 산화되면 냄새가 심해진다. 샴푸로 두피를 씻고 헹군 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귀, 목의 뒤… 중년 여성도 자유롭지 않은 ‘이 냄새’

 

중년, 노년 남성의 경우 퀴퀴한 ‘홀아비 냄새’가 날 수 있다.  중년 여성도 자유롭지 않다. 귀의 주변에는 아포크린샘이 있는데다 피지와 땀이 많이 날 수 있다. 목 뒤도 마찬가지다. 물론 세수할 때 씻지만 바쁘다고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 귀의 뒤에 쌓인 노폐물을 잘 씻어내고 관리해야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703 조경자 칼럼 주근깨 2022.07.23
1702 계속 깜박하길래 뇌 걱정했더니…다른 곳? 2022.07.23
1701 피부 빨리 늙게 하는 최악의 음식들 2022.07.17
1700 인생황금기 60대를 갉아먹는 것들…난청, 암, 혈관 등 위험신호 2022.07.17
1699 조경자 칼럼 피부에 있는 점 2022.07.17
1698 휴가철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요통> 2022.07.17
1697 내 얼굴 위서 밤마다 짝짓기하는 벌레? 2022.07.09
1696 당신이 몸을 더 움직여야 한다는…몸의 신호들 2022.07.09
1695 굶는 다이어트…절대 성공 못한다 2022.07.09
1694 물사마귀, 조기치료가 관건 2022.07.09
1693 단백질에 체중감량 효과…황태콩나물국 2022.06.24
1692 젊게 살면서 오래 장수하는 비결 10가지는? 2022.06.24
1691 조경자 칼럼 (5) 2022.06.24
1690 이 음료를 하루 한 잔만 마셔도… 2022.06.24
1689 비가 와도 창문을 열어야 하는 이유 2022.06.17
1688 설탕 없는 '제로 콜라', 혈당에 괜찮나? 2022.06.17
1687 천근만근 무거운 목…목 디스크 예방하는 근력 강화 운동 2022.06.17
1686 중년에 멀리해야 할 음식 5가지는? 2022.06.17
1685 조경자 원장 칼럼 (4) 2022.06.17
1684 살 빼고 에너지 높이는 식단 개선방법 2022.06.11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