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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을 시작하면 밥,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크게 줄이는 사람이 많다. 아예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흔히 탄수화물을 ‘다이어트의 적’으로 여기지만, 사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탄수화물 음식을 끊으면 몸속 중성지방이 증가해 피를 끈끈하게 만들고, 중성지방을 태우는 과정에서 지방산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불쾌한 몸 냄새를 풍길 수 있다.

따라서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섭취하는 게 좋다. 통곡류 위주로 먹으면 냄새를 줄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

 

역시 겨드랑이 냄새… 병적으로 심한 경우

겨드랑이, 회음부, 귀의 외이도 주변에는 ‘아포크린샘’(apocrine)이 분포되어 있다. 여기서 나오는 액체는 지방·콜레스테롤이 들어 있고 피부의 세균과 섞이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냄새가 발생한다. 병적으로 심하면 액취증으로 진단한다.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면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뜻밖의 냄새 원인… 머리의 정수리에 주목

머리 위의 정수리 주위도 냄새의 원천이다.  피지의 분비가 활발한 부위인데다 지성 두피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악취까지 날 수 있다. 샴푸나 린스 등이 두피에 남으면 피지와 노폐물로 인해 각질이 더 생긴다. 이 두피각질이 산화되면 냄새가 심해진다. 샴푸로 두피를 씻고 헹군 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귀, 목의 뒤… 중년 여성도 자유롭지 않은 ‘이 냄새’

 

중년, 노년 남성의 경우 퀴퀴한 ‘홀아비 냄새’가 날 수 있다.  중년 여성도 자유롭지 않다. 귀의 주변에는 아포크린샘이 있는데다 피지와 땀이 많이 날 수 있다. 목 뒤도 마찬가지다. 물론 세수할 때 씻지만 바쁘다고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 귀의 뒤에 쌓인 노폐물을 잘 씻어내고 관리해야 불쾌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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