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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도 될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전부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분유는 유통기한을 넘겨 섭취하면 안 되지만, 일부 통조림 식품은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된다.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8가지를 알아보자.

 

우유
일부 우유는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1주일까지 섭취할 수 있다. 단 유형에 따라 마셔도 되는 우유가 있고, 그렇지 않은 우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방 함량이 높을수록 섭취 가능한 기간이 짧아진다. 우유의 냄새를 맡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

 

달걀
달걀도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키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달걀의 신선도가 떨어지지만,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달걀을 먹어도 될 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땐 달걀을 물에 넣어보자. 달걀이 물 위로 뜨면 버려야 한다.

 

파스타
찬장에 보관한 마른 파스타는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년까지 먹을 수 있다. 단 신선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5일이다. 요리한 파스타의 경우 냉동 보관하면 최대 8개월까지 먹을 수 있다. 단단한 치즈는 유통기한이 지난 뒤에도 먹을 수 있다.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일반적으로 긁어내면 섭취 가능하다.



소금·후추·밀가루·베이킹소다·설탕
소금·후추·밀가루·베이킹소다·설탕도 꽤 오랫동안 먹어도 괜찮다.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단 밀가루나 베이킹소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 해충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날고기, 가금류 및 생선
생고기와 가금류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냉동실에서 다진 고기는 최대 4개월, 생선은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포장된 야채·과일
포장된 야채·과일은 유통기한이 지나치게 지나지 않았다면 몇 분 간 얼음물에 담가두면 먹을 수 있다. 냉동 과일·채소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10개월까지 섭취할 수 있다.

 



통조림 식품
일부 통조림 식품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스팸과 같은 일부 통조림은 최대 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토마토·파인애플 통조림은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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