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다운로드.png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약간의 지린내가 나거나 무취에 가깝다. 소변이 대부분 물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수, 방광염, 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으면 소변에서 극심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강한 암모니아 냄새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탈수 또는 방광염 때문일 수 있다. 탈수는 어떤 원인으로든 몸속 수분이 부족해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때 소변 속 수분량도 줄면서 상대적으로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져 냄새가 강해진다. 가벼운 탈수라면 물, 이온 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방광 속 세균이 소변의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해진다. 이 외에도 피 섞인 소변을 보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고, 소변을 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치골 상부(성기 위쪽 돌출된 부분) 통증이 느껴진다면 방광염을 의심해야 한다. 방광염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생선 비린내 
여성의 경우 소변 또는 질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성관계 후 냄새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세균성 질염도 항생제로 치료한다. 질염 예방을 위해 평소에는 통풍이 잘 되는 속옷과 하의를 입고 대변을 본 후에는 휴지를 앞에서 뒤로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항문 앞에 질이 있기 때문에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쪽 세균이 질로 이동할 수 있다.

◇달콤한 냄새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나면 당뇨병 신호일 수 있다. 과도하게 높은 혈당 때문에 소변에 당이 섞여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갈증일 자주 느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에 자주 가고, 체중이 빠지는 증상 등이 발생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당뇨병은 혈액검사로 진단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질병의 신호…위험한 소변 냄새 3가지 file 2023.04.29
1710 직장인들이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 이유 file 2018.01.09
1709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백서 file 2018.07.17
1708 직장인 또는 일하는 분들 주목! 업무 능률 높이는 음식 성분 file 2021.05.17
1707 직장 내 성희롱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file 2017.12.29
1706 지중해식 식단,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file 2019.01.22
1705 지적 능력 키우는 취미로 똑똑해지자 file 2017.09.26
1704 지방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file 2020.02.25
1703 지방섭취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5가지 2022.03.18
1702 지방간 있으면 대장암 위험 2배... 병은 짝지어서 온다 2023.08.25
1701 지방·설탕 정신건강에 악영향 file 2020.01.07
1700 지방 잘 먹기…지방은 체온 조절-몸속 장기 보호…비만-혈관병 위험 file 2023.06.10
1699 증상없는데..냄새 못 맡고, 맛 못본다? file 2020.03.28
1698 증류주,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file 2017.10.15
1697 쥐눈이콩, 성인병·고혈압 예방에 효과 file 2018.12.11
1696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2023.09.29
1695 중요한 영양소 비타민D, 손쉽게 보충하려면? file 2018.03.13
1694 중요한 <작은 근육>…잘 키워야 오래 산다 file 2023.04.22
1693 중압감 속 쌓여가는 스트레스, 원인분석이 최우선 file 2017.10.17
1692 중독성이 있어서 끊기 힘든 초가공식품들 2022.12.02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