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3 12:59

조경자 칼럼 주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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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는 일명 작반이라고 한다.

잘 생기는 부위는 주로 눈 밑과 양볼 윗부분으로 쌀알 반 정도의 크기 흑색 반점…

주근깨는 한 곳에 몰려 있지 않고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흰 피부의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다.

특히 한국사람은 잡티, 주근깨 등을 싫어하는 분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선진국의 여성, 미국이나 서구의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예를 들면 영화를 봐도 주근깨가 있는 아이를 주연으로 쓰고, 오히려 귀여워하는 추세다.

외국인들의 주근깨는 동양인처럼 얼굴에만 몰려 있는 것이 아니고, 몸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하튼 주근깨는 후천적이 아니고, 선천적이다. 심하면 초등학교 5~6학년부터 몇 개씩 또는 중학교부터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춘기부터는 많이 난다.

자기 자체(체내)에서 나오는 멜라닌 색은 병이 아니다.

여러 서적이나 의사들의 말에 열중을 해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주근깨는 몸의 건강을 체크해주듯 신경을 써도 피곤하면 흐리고…봄, 여름, 가을, 겨울 4 계절에도 차이가 조금씩 나타난다.

특히 여름, 가을철에는 눈에 뜨일 만큼 확실하고 뚜렷하며 겨울, 봄까지는 색깔이 엷어진다.

더욱이 임신 중에는 눈에 뚜렷하게 보이고, 자외선을 많이 쏘여도 뚜렷하게 보인다.

요사이에는 주근깨를 하나하나 빼는 일을 3번정도, 1년에 1회씩 하면 99%는 없어지고, 엷어진다.

이런 것을 보면 세월이 많이 좋아졌다.  

절대적으로 효과적인 치료를 하면 무슨 흉터가 남아 있거나, 부작용은 절대 없다.

단 치료를 받고 난 다음에는 병원이나 피부미용센터에서 시키는데로 잘 해야한다. 제대로 딱쟁이가 떨어질 때까지 조심하는 것과 스킨 로션크림 연고제는 떨어질 때까지 절대로 바르지 않고 수영이나 사우나는 떨어질 때까지 하지 않고, 딱쟁이가 떨어질 때까지 잘 보호하고, 주의하며 세수나 샤워는 해도 된다.

이런 것들을 주의하면 염증도 없고, 탈없이 곱게 주근깨가 없어지고 엷어진다.

 

<문의: 646-82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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