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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세계관 보유한 미국인 부모 2% 불과성경 이해 부족한 젊은 부모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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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어린 시절 올바른 세계관이 정립된 자녀는 성장해서 살아가는데도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부모가 심어주는 세계관이 자녀의 가치관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모 성경적 세계관을 지닌 부모는 소수에 불과하고 기독교인을 자처하는 부모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부모의 성경적 세계관 부재가 자녀에게 영적 불이익을 있다고 지적했다.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 연구 센터는 지난 1 13 미만 자녀를 미국인 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세계관 실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들 부모 성경적 세계관을 지닌 부모는 고작 2% 불과했다. 조사 대상 부모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부모는 67%였는데 이들 중에서도 성경적 세계관을 보유한 부모 역시 4% 그쳤다.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은 성경을 ‘의미 있고 권위 있는 삶의 지침’으로 인정하는 가치관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정의했다.
 

보고서는 성경적 세계관을 지닌 부모가 적은 이유로 젊은 부모 증가 현상을 꼽았다. 13 미만 자녀를 부모는 대부분 밀레니엄 세대로 이들 세대의 성경적 세계관 보유율은 윗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경향을 보였다.

 
밀레니엄 세대 부모 10 6명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밝혔다. 성경을 믿을 만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여기는 밀레니엄 세대 부모 중에서도 일주일에 성경을 한차례 이상 읽는다는 비율은 45% 불과했다. 현재 밀레니엄 세대 부모는 윗세대 부모가 과거에 보인 경향과 달리 종교적 믿음에 열정을 보이는 비율도 낮았다.
 

애리조나 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는 부모의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할 경우 자녀가 영적으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센터는 “특히 성경적 세계관에 대해 자녀와 의도적으로 대화에 나서는 부모는 극히 소수”라며 “반대로 성경 원리와 반대되는 행동이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부모가 대부분”이라고도 경고했다. <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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