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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라는 말은 원래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나왔다. 의학 영역에서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 박사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정의하며 스트레스 학설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해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다.

반면에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우리 신체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이나 심호흡 등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타인에게 관심 갖기

연구에 따르면, 관심을 나 아닌 다른 이에게 돌리는 것도 스트레스를 낮추는 방법이다. 코로나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혼자 사는 친구의 안부를 물어라. 자원 봉사를 신청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 더 좋다.

 

2. 짬 내서 산책하기

미세먼지가 없는 날, 바깥 공기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고 머리가 맑아진다. 산책은 15분이면 충분하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점심 먹고 남은 시간, 가로수 밑을 잠깐만 걸어도 기분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잠깐 낮잠 자기

스트레스가 많으면 밤에 뒤척이기 쉽고 따라서 종일 피곤하기 마련이다. 그럴 땐 10~15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에너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 눈만 감고 있어도 괜찮다.

 

4. 깔깔 웃기

영화를 보든 책을 읽든 웃을 수 있는 내용을 고르자. 전문가들은 “웃음이야말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최고의 약”이라고 말한다.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수치는 낮아지고 ‘행복 호르몬’ 엔도르핀 생산은 활발해진다.

 

5. 파도 소리 듣기

멀리 수평선을 보며 바다 내음을 양껏 들이마시면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린다. 이유가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바닷가 공기는 항산화 물질처럼 작용하는 음이온을 함유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파도 소리를 듣기만 해도 바다가 주는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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