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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는 것은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필수사항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면 컨디션 저조, 피로감을 불러일으켜 집중력 저하를 만든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폭식증을 불러일으키고 심할 경우 불면증이 계속된다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상에서는 수면에 관한 상식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이 중에 잘못 알려진 상식들도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수면 상식을 제대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불규칙한 수면은 우울증을 유발시킨다. 수면 중 우리 몸에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이는 불안한 마음과 긴장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며, 머리를 맑게 해주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낮에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되어 밤에 숙면을 제대로 취할 수 있다. 

커피와 담배는 숙면의 적이다. 카페인에는 뇌 혈류와 대사를 활성화시켜 피곤하고 졸릴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잠을 깨주게 한다. 하지만 동시에 뇌가 보내는 피곤하고 졸린다는 신호를 막아 피곤함에도 잠이 깨어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만든다. 담배 또한 마찬가지로, 니코틴의 각성작용이 수면이 얕아지게 만든다.

육류ㆍ달걀와 같은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육류와 달걀 속에는 트립토판라는 영향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로만 갖게된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육류, 달걀프라이, 생선, 낫토 등이 있다.

형광등을 꺼서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도록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켜진 형광등은 수면을 방해하고 멜라토닌을 감소시켜 암 발병을 유발시킨다. 어두워야 생성되는 멜라닌은 수면의 리듬을 조절하며 질 좋은 수면을  이끈다. 하지만 조명을 계속 쬐면 멜라닌 생산이 멈춰버려, 멜라닌이 분비되지 않아 숙면에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또한 멜라토닌이 감소하면 암세포 등에 저항하는 능력이 떨어져 암과 같은 병이 발병하기 쉬워진다.

숙면과 근육 또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효소 소비량이 높을수록 숙면을 더 잘 취하는데 근육량이 높을수록  효소 소비량이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질인 사람들은 숙면을 더 쉽게 취한다. 

술은 숙면을 방해한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불러일으켜 나쁜 수면을 취하게 만든다. 이는 수면의 질을 방해해 수면부족을 만들고 피로감 해소를 감소시킨다. 또한 숙면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피로감 해소를 못 취하고 불면증 때문에 다시 술을 마시는 악순환 같은 상황이 생긴다.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도록 해야 한다.  잠에 들기 전 음식이 위 안에 있으면 소화 활동에 에너지를 뺏겨 몸의 회복을 방해한다. 몸을 회복해야 하는 시간대에 무리하게 위장이 움직이면 몸에 부담이 되어, 수면의 질게 만들고 다음날까지 피로가 이어지게 된다. 또한 잠을 자면서 대사와 해독 작용이 되지 않게돼 아침 식욕도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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