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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덕분에 검사를 받고 항문암 3기 진단을 받게 된 영국 여성 린제이 스웨이츠(51). /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처

영국 여성 린제이 스웨이츠(51). /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처

30여년간 치질에 시달려온 한 영국 여성이 평범하지 않은 계기로 항문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항문 출혈과 간지러움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지만, 반려견 보더콜리가 자주 그의 엉덩이에 코를 갖다 대고 냄새를 맡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병원을 방문했다가 항문암 3기 진단을 받게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은 반려견 브라이언 덕분에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발견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사우스요크셔주 채플타운 출신 린제이 스웨이츠(51)의 사연을 전했다. 스웨이츠는 1990년에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 줄곧 치질로 고생해왔는데, 지난 5월부터 통증과 약간의 출혈까지 있었다.

하루는 잠에서 깨어 자신의 속옷과 잠옷이 피로 흠뻑 젖은 것까지 발견했지만, 생리일 것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그 일이 있고 난 뒤, 브라이언이 항상 스웨이츠의 뒤를 따라다니며 엉덩이 냄새를 맡았다. 이를 귀찮게 여긴 스웨이츠가 “그만하라”고 말릴 정도였는데, 그는 문득 ‘개들이 암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점을 떠올렸고 곧장 병원을 찾아갔다.

 

반려견 덕에 암 여부를 알아차린 사례는 영국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영국의 한 여성은 반려견이 가슴을 누르고 냄새 맡는 행동을 한 달 넘게 반복하자 병원을 찾아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올 6월에도 다른 영국 여성이 비슷한 계기로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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