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골다공증 악화막는 5계명…골다공증, 암보다 무서워 

골다공증은 뼈 밀도가 낮아지고 강도가 약해지는 증상이다. 뼈가 약해지면 그만큼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기 쉽고, 노년기 골절은 치명적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골다공증 전문가들은 “80대 이상 남성은 골다공증으로 대퇴골이 부러지면 10명 중 3~4명이 1년 안에 사망한다”며 “노년기 골절은 단순히 뼈가 부러지는 데 그치지 않고 와병 생활에 따른 신체 기능 저하로 심혈관 질환이나 폐렴 등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이 암보다 무섭다는 의미다.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작용으로 10년에 한 번 몸속 뼈는 모두 거듭난다. 여성은 폐경 이후 파골 세포를 제어하는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골밀도도 크게 떨어진다. 골다공증이 심하면 기침 등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골절이 오기 전까지는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골다공증이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다. 진단은 대개 골밀도와 엑스레이 검사 등으로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히 운동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빠르게 걷기, 가볍게 뛰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 자기 체중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이 좋다. 평소 칼슘을 함유한 우유, 요구르트 등을 섭취하고 햇빛을 쬐어 비타민D를 생성해야 한다. 조골세포를 파괴하고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흡연도 좋지 않다. 무분별한 체중 감량도 금물이다.

 

이 교수는 “20~30대 때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이면 뼈에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골밀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며 “50세 이후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젊은 시절에 최대 골량을 올려 놔야 나이 들어 골밀도가 줄어도 골다공증이 오지 않는다는 얘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07 살 빼기 딱 좋은 시기…이 방법을 해보자 2023.12.23
2006 대변 후 잘못 닦으면 사망까지?…뒷처리 중요 2023.12.15
2005 “김치, 체중 감소 효과 있다...중장년 남성 비만 발병률 12% 감소” 2023.12.15
2004 초콜릿, 녹색 채소, 이유식 먹고 美서 1만여건 암 발생?…금속물질 탓 2023.12.15
2003 혈관 막혀도 몰라…고지혈증 잡는 식습관? 2023.12.15
2002 혈관 막혀도 몰라…고지혈증 잡는 식습관? 2023.12.15
2001 이 운동 열심히 하면…나이들어 인공관절 방지 2023.12.09
2000 먹으면 바로 ‘배변 신호’ 오는 식품?...아래 3가지가 대표적 2023.12.09
1999 소화만 도와주는 게 아니네... 요거트, 불안·우울증도 예방 2023.12.09
1998 중년여성, <근력운동>이 좋은 이유 5가지 2023.12.09
1997 1년에 19㎏감량 여성, 한가지 습관만 고쳐 2023.12.01
1996 어떤 사람이 빨리 늙을까…노화 늦추는 습관 2023.12.01
1995 창문 열고 운전하면 혈압 치솟는다...1시간 뒤 가장 심각해져 2023.12.01
1994 내시경하니까 위염·위궤양 있다는데…암 되는 건 아닐까? 2023.12.01
1993 코골이 줄이려면…코골이 감소법 6가지 2023.12.01
1992 남성 정자수 절반 감소…식품속 살충제성분 때문 2023.12.01
1991 “외로움은 보건 위협...담배보다 해로워” 2023.11.25
1990 손주 자주 보고, 혼밥 대신 모임 가져야 노화 늦춘다 2023.11.25
1989 소고기·유제품 속 동물성 지방, 면역세포 항암 능력 높여 2023.11.25
1988 배고프면 저절로 음식에 손이 가는 이유 2023.11.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