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30706.jpg

 

운동은 체력 소모가 크고 힘든 만큼 누구나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명분 없이 쉴 수 있고, 그런 자신을 자책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매번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쉰다면 진짜 쉬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진짜 운동을 쉬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여기 진짜 운동을 쉬어야할 상황 3가지를 준비해봤다.
 
1. 잠을 제대로 못 잤을 때
수면 사이클은 항상 일정한 편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땐 전날 수면 상태를 감안해 운동량을 결정해야 한다. 운동 못지않게 수면 역시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전날 잠이 극도로 부족했다면 운동 대신 잠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곤한 상태에서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도 어렵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으로 체력까지 소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높아지고 채내 염증 수치가 올라간다. 
부족한 에너지를 음식으로 채우려는 욕구가 생겨 과식할 우려도 있다.
 
2. 탈수 증상이 나타날 때
운동을 하던 중 운동을 중단해야 할 때도 있다. 입안이 마르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느껴지는 등의 탈수 증세가 나타날 땐 무조건 운동을 멈춰야 한다.
이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의 상당 부분을 잃었다는 의미로, 전해질 불균형이 일어난다. 운동을 멈추고 수분을 보충한 다음 몸 상태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물만이 아니라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을 평소 골고루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영양이 불균형하면 운동을 위한 힘을 내기 어렵다. 건강한 지방, 기름기 없는 단백질, 통곡물 등의 탄수화물 식사로 혈당과 에너지의 적정 수치를 유지해야 꾸준한 운동이 가능하다.
 
3. 과도하게 운동했을 때
고강도 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고강도 운동 역시 본인의 체력을 고려한 수준에서 강도를 결정해야 한다. 자신의 체력을 넘어선 오버 트레이닝으로 일어난 근육 조직의 손상은 회복하는데 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운동을 과도하게 했을 땐 적정 강도의 운동을 했을 때보다 1~2일간 더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한다. 
오버 트레이닝은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충분한 회복 없이 또 다시 운동을 하면 영구적인 손상과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부분 운동은 가능하다. 
팔을 다쳤을 땐 하체 운동과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하체 부상을 입었을 땐 앉아서 할 수 있는 상체 운동과 하체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수영 정도의 운동이 가능하다. 이런 운동은 주치의의 조언을 얻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운동부족 경계해야

    집에서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먼저 가벼운 스트레칭과 맨손체조 등으로 준비 운동이 필수다. 자신이 느끼기에 무겁지 않은 무게의 아령으로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실내운동의 양은 최소 20분에서 최대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벽을 이용한 스...
    Date2020.03.15
    Read More
  2. 마사지 효과 많다…근육 이완시키고 혈관 확장...세포 재생 증가

    근육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마사지를 받는 사람이 많다. 마사지를 받을 때 '시원하다'고 느껴지는 건 근육과 신경 때문이다. 통증이 있는 곳을 마사지하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고, 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증가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마사지 부위...
    Date2020.03.15
    Read More
  3. 든든한 식사가 튼튼한 노년 만든다

    신체기능 떨어져 식욕 감퇴…영양많은 식사 중요 나이가 들면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식욕이 감퇴한다. 하지만 저칼로리 고영양 음식을 섭취해야 노년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노년층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식욕부진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단기간이 ...
    Date2020.03.15
    Read More
  4. 김치 바실러스균의 효능 및 함량 입증

    김치 바실러스균, 백김치에 없어…고춧가루 김치에 많아 예부터 김장김치가 맛있고 몸에 좋다는 건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엇이 어떻게 좋은지 알고 먹는 사람은 흔치 않다. 최근 김장김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하나씩 입증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한국...
    Date2020.03.15
    Read More
  5. 아보카도 하루 1개, 콜레스테롤 줄여

    하루에 아보카도 한 개를 먹으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보카도가 포함된 식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연구 시작 전이나 저지방 식단을 마친 후보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
    Date2020.03.15
    Read More
  6. 익혀 먹으면 더 좋은 채소들…토마토, 시금치, 마늘, 당근

    채소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그런데 조리법을 조금 달리하면 채소 속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익혀 먹으면 좋은 채소들을 알아본다. ◇토마토=볶아 먹으면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Date2020.03.15
    Read More
  7. 코로나 불안 달래주는 '영혼의 수프'

    양파 수프, 바이러스 공포에 보양식으로 각광 채 썬 양파 볶아 집에서 곰탕 국물로 푹 고아 '양파 수프'는 언제든 데워 먹을 수 있는 저장 음식이고, 외로움도 다독여준다. 또 다른 기능은 '보양'이다. 양파에 있는 알리신과 케르세틴은 항(抗...
    Date2020.03.15
    Read More
  8. 이것 만지면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 무생물 표면에서 9일간 생존 지폐, 손잡이 등 주의해야 할 9가지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최대 9일 동안 무생물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다" 미국의 병원 저널은 사스와 메르스를 포함해 인간에게 전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 22개를 연구한 결과 금속이나 ...
    Date2020.03.11
    Read More
  9. No Image

    락스,절대분무기로뿌리지말고…닦아야

    락스제조업체들이 락스를 절대로 분무기에 뿌리지 말고 천에 묻혀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락스희석액을 분무기로 분사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 유한양행은 "감염성물질에락스등살균소독제를 직접 분사하게 되면 감염성물질이 에어로 졸화돼 공기중에 떠...
    Date2020.03.11
    Read More
  10.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만 있을 때… '척추' 강화하는 운동

    뉴욕을 비롯 미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내에만 있으면 움직임이 크게 줄면서 척추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의사들은 "실내에서 큰 움직임 없이 생활하다 보면 척추 근력, 유연성이 떨어져 목...
    Date2020.03.11
    Read More
  11.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질어질 하면, 기립성 저혈압…예방법은

    ◇ 기립성 저혈압, 원인 질환에 따라 앉았다 일어설 때 갑자기 눈앞이 하얘지며 쓰러질 듯한 어지럼증을 느꼈다면 '기립성 저혈압' 때문일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것이...
    Date2020.03.11
    Read More
  12. 외로운 사람은 체내 염증도 커져서 건강도 망가진다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은 체내 염증 수준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사회적 고립과 신체의 염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관련 연구 30개를 메타분석했다. 그 결과, 사회적으로 고립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그...
    Date2020.03.11
    Read More
  13. 흡연만큼 위험한 외로움…4가지 실천하면 감소한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흡연, 비만만큼 건강에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 위험이 높이질 뿐 아니라 신체 건강까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1. 노화 과정을 받아들인다 노화는 삶이라는 산의 정상에 오른 것과 같다. 나이가 ...
    Date2020.03.11
    Read More
  14. No Image

    뇌 노화 막는 식단…저탄수화물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뇌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 스토니브룩대 연구팀은 18~88세 성인 928명의 뇌 신경 영상(fMRI)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평균 47세부터 뇌 노화의 징후를 보였다. 연구팀은 식이요법이 뇌 노화에 미치는 영...
    Date2020.03.11
    Read More
  15. 아침, 점심, 저녁…시간대별로 '물' 한 잔이 중요한 이유는?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예방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물을 마시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몸에 좋은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물은 어느 때나 마셔도 좋지만, 아침·점심·저녁 시간대별로 ...
    Date2020.03.11
    Read More
  16. 매일 하던 운동을 꼭 쉬어야 할 상황들이 있다

    운동은 체력 소모가 크고 힘든 만큼 누구나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명분 없이 쉴 수 있고, 그런 자신을 자책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매번 이런저런 핑계로 운동을 쉰다면 진짜 쉬어야 할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진짜 운동을 쉬어야 할 때...
    Date2020.03.07
    Read More
  17. 노인에게 꼭 중요한 '백근(白筋)'…어떻게 단련하나?

    나이가 들면 힘이 빠지고 자연스레 움직임이 둔화된다. 대부분 '백근(속근)'이 퇴화한 것이 원인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근을 단련해야 한다. ◇순간적인 힘과 순발력 담당하는 백근 우리 몸속 근육은 백근과 적근으...
    Date2020.03.07
    Read More
  18. 간단한 '허리 건강' 점검법은?

    허리 건강의 지표인 '허리 근력'을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벽에 등을 붙이고 서 보면 된다. 벽에 등을 바짝 붙이고 섰을 때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모두 벽에 닿아야 한다. 만약 뒤통수와 발뒤꿈치가 닿지 않거나 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렵다면 허리 ...
    Date2020.03.07
    Read More
  19. 단순하지만 당신의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7가지는?

    단순하지만 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은 물론, 행복감도 향상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성행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런 습관이 감염병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r...
    Date2020.03.07
    Read More
  20. 매일 약 먹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과일'은…자몽

    매일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과일 중에서 '자몽'은 피하는 게 좋다. 자몽은 쌉쌀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그러나 자몽에는 약물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있다. 많은 약은 간의 효소인 '사이토...
    Date2020.03.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