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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1~2개 아침식사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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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걀의  콜레스테롤 논란이 잦아들고 있다. 국내외에서 달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는 큰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내 식생활 정책을 주도하는 미국 정부의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가 달걀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증가는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 달걀을 먹어도 대부분의 사람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왜 높아지지 않을까? 

달걀에 풍부한 인지질이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한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여기서 인지질은 달걀 노른자에 함유된 레시틴을 말한다. 레시틴에는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들어 있다.

레시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콜린은 동맥경화와 연관성이 있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춘다. 건강한 사람이 달걀을  하루 1~2개 정도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날 밤에 달걀을 몇 개 삶아 놓으면 바쁜 아침에 온 가족이 간편하게 아침식사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채소, 우유, 커피, 통밀빵 등을 곁들이면 훌륭한 건강식이 된다. 오전에 포만감을 유지하면 점심, 저녁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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