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섹스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성경험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당신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는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폭스뉴스는 섹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6가지를 소개했다. 

1. 섹스는 마약과 같다
섹스는 우리 기분을 좋게 해준다. 섹스를 하면 도파민과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두뇌의 보상센터가 활성화된다. 도파민은 마약중독자들이 집착하는 물질 중 하나다. 
이에 대해 미국 UCLA의 정신의학과 티모씨 퐁 교수는 “코카인을 할 때와 섹스를 할 때 느낌이 완벽하게 똑같진 않지만 두 행위 모두 두뇌의 특정 부분을 활성화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카페인, 니코틴, 초콜렛은 모두 두뇌의 보상센터에 자극을 준다. 

2. 섹스는 항우울제 작용을 한다
2002년 알바니 대학이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 콘돔 없이 섹스 하는 여성이 콘돔을 끼고 섹스 하는 여성보다 우울증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팀은 에스트로겐, 프로스타글라딘 등과 같은 정액 속 물질이 항우울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다. 이러한 정액 속 성분들은 성행위가 끝난 후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여성을 기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3. 섹스는 통증을 완화시킨다
두통이 있다면 섹스를 하라. 연구에 따르면 성행위를 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독일에서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을 호소했던 참여자 60퍼센트가 섹스를 한 뒤 통증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옥시토씬 호르몬 분비를 통증 완화의 요인으로 꼽았다. 

4. 섹스는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일으킨다 
매년 십만 명 중 한 명 꼴로 일과성 건망증을 경험한다. 이 건망증은 격렬한 섹스, 극심한 스트레스, 두통, 찬 물 혹은 뜨거운 물에 갑자기 뛰어들 때 생길 수 있다. 이 일시적 건망증은 몇 분 혹은 몇 시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기억의 일부분이나 최근 기억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5. 섹스는 기억을 향상시킬 수 있다
2010년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번씩 2주 연속으로 섹스를 한 쥐가 기억 관련 뇌 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섹스를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2010년 쥐를 대상으로 한 같은 연구에서 섹스를 자주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섹스를 자주하는 사람일수록 혈압이 낮아져 스트레스 받는 환경에 더 잘 대처한다는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심장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심장에 나쁜 음식=튀김, 도넛, 밀가루, 가공육 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음식은 트랜스 지방이다. 트랜스 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혈관의 기능을 망가뜨리는데,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안 ...
    Date2019.12.07
    Read More
  2. 자전거,등산,수영…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독이 될 때

    유산소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도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등산 등산은 심폐지구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등산할 때 보행속도를 빨리 하는 등 운동 강도를 늘리지 않...
    Date2019.12.07
    Read More
  3. "미칠듯한 두통"…뇌동맥류, 혹시 나도?

    일교차 큰 겨울에는…뇌혈관 부풀다가 터져 최근 과도한 업무에 시달렸던 40대 남성 A씨는 일주일 새 두통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평소 고혈압이 있어 스트레스받으면 머리가 아프긴 했지만, 이번에는 그간 느꼈던 두통과 달리 머리가 깨질듯하고 구역...
    Date2019.12.07
    Read More
  4. 연말에…'간 건강' 지키는 음주법은?

    얼굴 빨개지는 사람에게 술 권하면 안 돼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대사물질이 만들어진다. 우리 몸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해 'ALDH'라는 효소를 생성하는데, 과음하면 효소의 분해 능력에 과...
    Date2019.12.07
    Read More
  5. 사우나로 살을 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없다”. 샌프란시스코의 심장병 전문의 리타 레드버그 박사는 사우나는 여러 장점이 있지만, 살 빼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멘스 헬스’에 밝혔다. 사우나를 자주 하는 사람은 덜 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길...
    Date2019.12.07
    Read More
  6. 자전거 많이 타면 성기능에 문제 생길까?

    '자전거 타기가 성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속설이 있다. 정말 그럴까?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일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비교했더니 아마추어 동호회에 있는 사람이 성기능이 조금 더 떨어졌다는 논문이 있다. 논문에서는 자전거 안장 부위...
    Date2019.12.07
    Read More
  7. 립스틱 등 화장품 미생물 오염 심각해

    립스틱, 뷰티 블렌더 등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이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아스톤대 연구팀은 참가자들로부터 사용하던 화장품을 기증받아 립스틱, 립글로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뷰티 블렌더 등 5가지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 정도를 분석했다....
    Date2019.12.07
    Read More
  8. 젊은 세대가 20년 후 100만달러 모으고 은퇴하려면?

    8% 수익률로 매월 $1,686달러 저축해야 가능…가능하면 일찍부터 시작해야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을 갖거나, 스스로 창업하거나, 자영업을 시작한 젊은 세대들이 미국에서 20년 후에 최소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원)를 모으기 위해선 매달 얼마의 소득이...
    Date2019.12.03
    Read More
  9. 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면 위험

    아랫배만 나왔다면 자세교정 필요해 뱃살이 나온 유형에 따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은 다르다.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동그랗게 나온 뱃살,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 등 다양한 뱃살이 있다. ◇윗배부터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은 유형으로, ...
    Date2019.12.03
    Read More
  10. 달걀의 콜레스테롤 걱정하지 말라

    "삶은 달걀 1~2개 아침식사로 좋아" 최근 달걀의 콜레스테롤 논란이 잦아들고 있다. 국내외에서 달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는 큰 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내 식생활 정책을 주도하는 미국 정부의 식생활지침자문...
    Date2019.12.03
    Read More
  11. 나이 들면 새벽부터 눈 떠지는 이유

    나이 들수록 아침잠이 없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찍 잠에 드는 수면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젊은 층은 바쁜 생활을 하는 탓에 늦게 잠들지만, 고령자는 시간이 여유로워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경향이 있다. 일찍 자면 당연히 일찍 일어나게 된다. 두 번...
    Date2019.12.03
    Read More
  12. 콩팥, 심장 문제?…발 붓는 이유

    1. 콩팥 질환: 당뇨나 고혈압 등이 있으면 콩팥(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을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액에 필요 이상의 나트륨이 남아있게 되고, 우리 몸은 물을 붙잡고 있으려 한다. 중력의 힘 때문에 물이 아래로 내려...
    Date2019.12.03
    Read More
  13. 추워지는 날씨에 주의할 노인성 질환

    본격적인 겨울로 가는 길목, 부쩍 추워진 요즘 같은 때엔 노인성 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관절염 통증 또한 심해진다. 1. 뇌출혈 혈압은 운동할 때나 흥분할 때 올라가고, 쉴 때나 잠을 잘 땐 떨어진다. 혈압 변동은 자...
    Date2019.12.03
    Read More
  14. 약 유통기한 계산법은 어떻게 할까?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약은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으로 표시한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은 약 사용기한이라 함은 '제대로 보관했을 경우' '약을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것이다. 습...
    Date2019.12.03
    Read More
  15. 약마다 색깔과 모양이 다른 이유?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약도 모양, 색깔이 천차만별이다. 제약사가 약마다 다른 옷을 입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약과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모양과 색깔 뿐 아니라 아주 작은 글자를 새겨놓기도 한다. 다른 약과 구분 짓는 동시에 자신의 약을...
    Date2019.12.03
    Read More
  16. 백만장자가 되기를 원한다면…저축과 투자는 일찍 시작해야

    빚지지 않도록 절제하고 비용 줄여야…재정 목표 잘 세우고, 전문가와 상담하라 1. 빚을 지지 않도록 절제해야 한다: 소비천국이라는 미국에 살면서 카드 빚 지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매달 완납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
    Date2019.12.03
    Read More
  17. 못 잔 잠…주말에 몰아서 잘까?

    '건강한 수면'…생체리듬 깨뜨리면 안 돼 주말에는 평소 충분히 못 잔 잠을 보충하려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주말에 잠을 보충하는 방법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하루에 몰아 자지 말고, 금요일도 주의 주말에 잠을 많이 자는 것은 평일에 쌓인 ...
    Date2019.11.26
    Read More
  18. 허리 통증이 우울증 위험 높인다

    50대 이상의 요통은 우울증 발생 위험을 2배, 자살 생각 위험을 5배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요통 환자가 걷기 운동을 했더니 우울감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가 50세 이상 성인 중...
    Date2019.11.26
    Read More
  19. 만년 허리 통증…'이 동작' 반복하면 완화

    1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 통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만성 허리 통증은 운동을 기본으로 여러 치료와 함께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복근'을 키우라고 말한다. 실제 만성 허리 통증 환자는 대부분 복근이 약하...
    Date2019.11.26
    Read More
  20. 혈전(피떡) 막는 데 좋은 식품 6가지

    혈액이 굳어지는 것 즉,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면 혈전(피떡)이 발생할 수 있다. 혈전이 형성되면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액을 묽게 해 혈전을 막는 데 좋은 천연 식품이 있다. 1. 강황 강황은 ...
    Date2019.11.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