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노년층, 하루 간식 200~300㎉ 권장…당류 과하면 당뇨병,고혈압...단백질 섭취 필요

 

101901.jpg

 

소화가 느리고 입맛이 없는 노년층은 영양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이때 간식은 영양 보충을 돕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노년층에게 적절한 간식 섭취는 식사로 부족하기 쉬운 에너지 필요량을 채워준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등 영양소의 보급원이 되기도 하고 식욕,체중,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식사 사이에 간단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면 무엇이든 간식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량과 뼈 밀도를 유지하는 데 간식이 도움될 수 있다. 특히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거나 적게 먹는 노년층이 간식을 먹으면 총 에너지 섭취량을 늘려 영양 균형을 맞추는 효과도 있다.

간식은 우리나라 노년층에게는 영양소 균형을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탄수화물 중심으로 식단을 짜는 노년층이 간식까지 탄수화물 위주로 먹기 때문이다. 

한국의 노년층은 간식이 곡물과 과일류로 편중돼 있다. 남성은 음료와 주류(26.3%)를 가장 많이 섭취했다.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가 지나치게 많으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특히 노년층은 과일을 '약'처럼 생각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어 문제다.

노년층은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을 보충하기 위해 육류, 유제품, 생선, 채소, 견과류 등을 먹어야 한다. 닭가슴살 한 덩이, 육포 50g, 우유 200~400㎖, 치즈 2조각, 멸치 1컵, 당근 1개, 데친 브로콜리 200g, 호두 3알 등이 권장된다. 

시간은 소화 부담이 적은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가 좋다. 특히 권장 섭취량인 200~300㎉을 지켜야 한다. 

노년층은 근육량이 감소하고 지방량은 증가하는 방향으로 체형이 변해 몸무게가 줄어든다. 자신이 뚱뚱하지 않다고 생각해 안심하고 섭취량을 늘리면 비만도는 계속 증가하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는 등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6Nov
    by
    2019/11/06

    살짝 넘어져도 뼈 다칠수 있다

  2. 06Nov
    by
    2019/11/06

    병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건강하기

  3. 06Nov
    by
    2019/11/06

    "김치유산균, 발모 촉진 효과"…연구 결과

  4. 06Nov
    by
    2019/11/06

    탈모의 계절...가을에 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은?

  5. 30Oct
    by
    2019/10/30

    교육패러다임의 변화...개인의 Resilience(회복력)이 중요하다.

  6. 30Oct
    by
    2019/10/30

    인삼 5년 먹은 노인, 인지 기능 좋아

  7. 30Oct
    by
    2019/10/30

    면역력 높이는 '인삼', 색다르게 먹어볼까

  8. 30Oct
    by
    2019/10/30

    환절기, 가을에 늘어나는 '코딱지' 고민…해결책은?

  9. 30Oct
    by
    2019/10/30

    치매 막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은?

  10. 30Oct
    by
    2019/10/30

    스스로 돈버는 노인여성, 치매위험 낮다

  11. 30Oct
    by
    2019/10/30

    나이들어 컴퓨터 친해지면 치매 예방

  12. 30Oct
    by
    2019/10/30

    고혈압, 당뇨병 약, 왜 평생 먹으라고 하는 걸까

  13. 26Oct
    by
    2019/10/26

    나에게서 입 냄새 주인공? 입 냄새 없애는 법 5가지

  14. 26Oct
    by
    2019/10/26

    홍삼, 장내 유익균 증가시켜 지방간 개선

  15. 26Oct
    by
    2019/10/26

    홍삼, 피부 탄력 개선하는 효과 확인

  16. 26Oct
    by
    2019/10/26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드는 먹을거리

  17. 26Oct
    by
    2019/10/26

    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가지

  18. No Image 26Oct
    by
    2019/10/26

    나이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가는 이유

  19. 26Oct
    by
    2019/10/26

    환절기 '폐렴' 주의보…노인은 증상 없어 더 무섭다

  20. 22Oct
    by
    2019/10/22

    베개는 햇볕에 말리고, 이어폰은 줄까지 소독해야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