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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발생 할 위험이 증가한다. 질병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에서 내이(속귀)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만성 질환에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이 꼽힌다. 또한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 가 면역 질환도 청력 손상과 연관이 있다. 이 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청각 손상을 일 으키는 주요 원인 7가지를 알아본다. 1. 시끄러운 소음, 이명 스피커가 크게 울리는 콘서트 장에 즐겨간다 거나 평소 이어폰을 크게 듣는 등의 습관을 가졌다면 평소에도 귓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이명이 생긴다. 록 콘서트의 평균 데시벨 수치는 110으로, 이 같은 소음에 15분 이상 노출되면 영구적인 손 상을 입기에 충분하다. 이명은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몇 주에서 영구적인 손상으로 넘어가 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큰 소음에 노출되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 2. 부상 및 압력의 변화 심각한 머리 외상을 입으면 귀속 중이(가운데 귀) 뼈가 탈구돼 위치가 바뀌거나 신경 손상 이 일어날 수 있다. 또 이러한 변화는 영구적인 청력 손상으로 이어진다. 스쿠버다이빙처럼 갑자기 귀안의 압력이 바 뀔 때도 중이, 고막, 내이 등이 망가지면서 청 각 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친 고막이 치유되려면 보통 2~3주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내이 손상이 심각할 땐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 다. 3. 소음 심한 작업 환경 장기간 지속적으로 큰 소리에 노출되면 난청 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계가 시끄럽게 돌 아가는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오토바이 선수 처럼 굉음에 계속해서 노출되는 경우다. 직업적으로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면 적어도 휴식을 취할 때는 조용한 공간 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또 귀마개 를 착용해 소음 강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다. 4. 특정 약물 약물의 잠재적인 부작용으로 청력 손실이 일 어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항생제와 항암 치료 제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런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 이 좋다. 아스피린, 비 스테로이드 항염증 제제, 아세트 아미노펜 등을 먹는 사람도 청력 저하 가능성 이 있다. 대부분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순간 증상도 사라지지만 일부는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5. 아동기 귓병 아동기에는 중이염이 생기기 쉬운데 귀의 가 운데 부분에 고름이 생겨 듣는데 문제를 일으 킨다. 중이염이 치유되면 대체로 청력도 정상 으로 돌아온다. 수두, 뇌염, 인플루엔자, 홍역, 뇌막염, 유행성 이하선염 등의 질병도 청각 기관에 문제를 일 으킬 수 있다. 백신 접종을 받으면 대체로 이 와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들므로 미 리미리 대비하는 편이 좋다. 6. 귀지 귀지는 귀속으로 먼지와 세균이 침입하는 것 을 막는 역할을 하므로 일부러 파낼 필요가 없 다. 그런데 간혹 지나치게 많이 누적돼 듣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귀안에서 통증 이 일어나거나 뭔가 막혀있다는 느낌을 주기 도 한다. 이럴 땐 면봉으로 제거하지 말고, 병 원에서 안전하게 제거 받는 것이 좋다. 7. 종양 증가 골종, 양성 용종 등 암이 아닌 종양들도 달팽 이관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종 양을 제거하면 청력이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청각 신경종은 몸의 균형 감각에 이상을 일으키고 청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또한 질 병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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