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1207.jpg

 

1.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통풍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놓는 것이 올바른 보관법이다. 영국양파협회에 따르면, 양파를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는 껍질을 벗기고 다 썰어진 상태일 때이다. 

2.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것을 막고 풍미를 죽이는 꼴이 된다. 토마토를 냉장 보관 할 경우 화학 구조가 변형되어 토마토의 맛을 내는 휘발성 성분의 양이 감소한다.

온도가 낮은 곳에서는 토마토가 물렁해지고 표면이 문드러지기 쉽다.

3. 감자: 감자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종이로 감싸거나 구멍 뚫린 비닐 팩에 넣으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서늘하다고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된다.

냉장 보관하게 되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한다. 결국 감자의 육질에 영향을 주어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요리하면 단맛을 낸다.

4. 빵: 금방 쉴까봐 혹은 오래 먹으려고 냉장고에 빵을 넣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냉장고 안에서 빵이 차가워지는 동안 오히려 빠르게 신선도가 떨어져 퀴퀴한 상태가 된다. 또 빵이 딱딱하게 변한다.

5. 바나나: 바나나는 열대 과일이라서 차가운 온도를 견뎌낼 자연 방어 능력이 없다. 따라서 냉장 온도에서는 바나나 세포벽들이 파괴되어 과일의 소화 효소들을 잃게 되면서 바나나 껍질도 점차 검게 변한다.

6. 마늘: 마늘을 냉장고에 두거나 비닐봉지 안에 넣어 보관할 경우 퀴퀴한 곰팡이가 피어날 수 있다. 마늘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온 상태에서 건조 서늘하며 공기순환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것이다. 이때 약간 어둡게 해두는 것이 좋다. 전구 빛으로 인해 마늘에 싹이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어두운 데서 책 보면 시력 떨어진다…사실일까?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 5가지를 바로잡을 필요 있다. 눈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이 많다. 특히 '시력은 유전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극소수만 유전으로 인한 근시가 나타난다. 다만, 유전으로 인한 안과 질환은 상당수 존재하기 때...
    Date2019.10.15
    Read More
  2. "텀블러는 꼭 솔로 문질러 닦아야"

    美 전문가, 대충 닦으면 세균들 필름막 형성 텀블러 등 물병을 제대로 닦지 않으면 세균을 배양하는 이른바 ‘페트리 접시’가 될 수 있다고 미국의 한 전문가가 경고하고 나섰다. 뉴욕대(NYU) 랭건의료센터의 병리,미생물학과 교수 필립 티에노 박...
    Date2019.10.15
    Read More
  3. 성적 높이는 수면법, 과학적 근거 있다…MIT 연구진 발표

    시험을 잘 치려면 푹 자야 한다. 과학적 근거가 있다. 미국 MIT 대학교 연구진은 꾸준히 숙면을 취한 학생들이 학점을 잘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공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수면 습관과 학업 성취도 사이의 연관 관계를 살폈다. 그 결과 몇 가...
    Date2019.10.12
    Read More
  4. 20, 30대 여성의 근육 건강 '빨간불'…60대와 비슷

    젊은 여성 근육,뼈 건강 문제…부적절한 다이어트 및 운동 부족이 원인 20대 여성 악력, 60대보다 약간 높을 뿐…골밀도 40대보다 낮거나 비슷 따라서 청년기부터 노쇠의 주요 요인인 근육과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20~30대 여성의 근육...
    Date2019.10.12
    Read More
  5. 친밀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 우울증 위험 낮다"

    친밀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우울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의과대 연구팀은 평균 15세의 청소년 18,185명이 32~43세가 될 때까지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주기적으로 가족 관계와 우울증 증상에 대한 설문에 답했다. 설문 내용에는 가...
    Date2019.10.12
    Read More
  6. 관절염 있어도 하루 10분만 걸으면

    매주 한시간 빠르게 걸으면, 증상 완화 도움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당 1시간, 즉 하루 10분씩만 걸어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예방의학과 연구팀은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성인 환자 1500명 이상의 건강 데...
    Date2019.10.12
    Read More
  7. 의자에 앉으면 무릎에 부담없다?

    천만의 말씀~젊은 층도 연골연화증 많아 발목불안정증은 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발목질환이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발생하는 염좌를 방치할 경우 손상된 인대가 느슨한 상태로 아물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진다. 자료에 따르면 발목 불안정증으로 병원...
    Date2019.10.12
    Read More
  8. 감정 숨기는 서비스직, 우울증 위험 2배

    서비스나 판매직 근로자의 감정노동이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대의대 연구팀은 근로자 20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비스, 판매직 근로자의 14%가 우울증상을 경험했다. 또한 전체 근로자의 42.8%(879명)가 감정노동을 경험했다...
    Date2019.10.12
    Read More
  9. 가을인데…냉장고에 두면 안되는 식품

    1. 양파: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통풍이 잘 드는 서늘한 곳에 놓는 것이 올바른 보관법이다. 영국양파협회에 따르면, 양파를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는 껍질을 벗기고 다 썰어진 상태일 때이다. 2. 토마토: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되는 ...
    Date2019.10.12
    Read More
  10. 와인은 맥주보다 건강에 좋을까?

    와인 한 두 잔을 반주로 곁들이는 건 지중해 지방의 식습관이기도 하다. 역시 심장 질환 위험이 낮은 지역이다. 1992년에 와인 등 알코올을 적당량 섭취하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는 연구가 나왔고, 비슷한 시기 다른 연구는 맥주를 먹는 이보다 와인을 먹는 ...
    Date2019.10.12
    Read More
  11. 푸른투어와 함께 떠나는 "가을 단풍여행"

    10월 단풍…절정의 부쉬킬폭포, 기차, 애플피킹 당일여행! 푸른투어가 당일여행으로 오는 10월 19일(토) 하루 단풍여행을 준비했다. 펜실베니아주의 나이아가라로 불리우는 "부쉬킬폭포" 트래킹 및 특별한 행사프로그램인 "옥수수 미로"도 함께 체험한다...
    Date2019.10.12
    Read More
  12. 행복한 사람이 더 오래 산다…주요 질병 위험 35% 낮아

    행복하면 더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미국 CNN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약 1만명 정도의 영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일상적인 날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일찍 죽을 확률이 3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
    Date2019.10.08
    Read More
  13. 무릎서 '사각사각' 소리 나면 골연골염…삐걱대는 느낌 들면?

    무릎 건강이 중요하다…무릎 관련 질환이나 증세 다양해 평소 관심 가져야 사진: MBN - 매일경제 무릎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어떤 질환이 생겼는지 추정해볼 수 있어,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살피는 게 도움이 된다. 대수롭지 ...
    Date2019.10.08
    Read More
  14. 전립선 질환 젊은 층도 늘어…환자 43%는 '발기부전' 동반

    전립선질환은 중장년 남성은 물론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커지고 있다. 그중 3가지 대표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전립선염…발기부전 영향 전립선염은 통증과 배뇨 증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주로 고환과 음경, 회음부, 허리...
    Date2019.10.08
    Read More
  15.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 모두 낮다"

    美 연구진, 미국인 23만명을 평균 14년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건강 적극 관리, 스트레스 대처 잘하고, 장수 유전자 보호능력 긍정적으로 살면 건강에 좋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크병원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뇌졸...
    Date2019.10.08
    Read More
  16. "노년층, 하루 4천보만 걸어도 사망률 뚝"

    건강을 위해 하루 1만보 이상 걸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알려졌다. 그러나 노인은 하루 4400보만 걸어도 사망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이 평균 72세 여성 1만6741명을 4년 추적 조사해 하루 평균 걸음걸이 ...
    Date2019.10.08
    Read More
  17. "탄산음료 매일 2잔 마시면 사망률 증가"

    인공감미료 음료도 똑같이 나빠…사망률 17% 증가 건강을 생각한다면 청량음료 섭취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인 자마에 게재된 대규모 연구에서 청량음료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면 사망률이 17% 증가한다고 밝혀졌다. 특히 덜 해롭다...
    Date2019.10.08
    Read More
  18. 인터넷서 식품 사면...편식,과식, 식습관 '엉망'

    인터넷 쇼핑몰에서 식품을 구매해서 먹는 사 람들의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대 식품과학부 연구진이 인천, 경기 지역 성인 여성 41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식 품 구매 여부와 식습관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 과, 대상자의 88%가 인터...
    Date2019.10.08
    Read More
  19. "잘 안 들리는데"…청력 손상 일으키는 원인 7가지

    만성적인 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발생 할 위험이 증가한다. 질병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에서 내이(속귀)로 흐르는 혈액의 흐름에 방해를 받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만성 질환에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이 꼽힌다. 또한 류머티스 ...
    Date2019.10.08
    Read More
  20. 한국의 20대 우울증, 2년새 52.5% 증가

    우울증, 불안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진료를 받는 20대가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20대가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불안장애, 스...
    Date2019.10.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