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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백 미니백.png

 

실용성 만점 빅 백과 유니크한 미니 백, 여자들에겐 두 가지 백이 모두 필요하다.
그만큼 여자들은 할 일이 많고 가야 할 곳도 많은 데다 상대에 따라 다양한 가면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딸로서 말이다. 게다가 직장인 여성에게는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필요한 무기를 넣어 다닐 성능 좋은 백도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가방은 크면 클수록 편리한 게 사실이지만, 2~3년 전부터 미니 백이 슬슬 유행하더니 최근엔 작디작은 클러치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 손엔 코란, 다른 손엔 칼이 아니라, 손에는 클러치, 팔에는 빅 백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빅 백은 무조건 가볍고 수납이 편리하면서 소재가 부드럽고 코디가 까다롭지 않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요즘 여자들의 해야 할 일들을 담는 일종의 ‘서바이벌 백’이기 때문이다. 유아용품부터 화장품 파우치, 선글라스, 편한 신발, 각종 서류나 자료, 운동복과 간식까지, ‘움직이는 생필품 보관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터무니없이 비싼 유명 명품 빅 백은 점점 드물어지는 반면, 철학이 담긴 에코 백이나 가성비 뛰어난 실용적인 빅 백을 선호하는 추세다.
최근 ‘복고풍’과 ‘스몰 럭셔리’ 선호 심리에 힘입어 작고 간편한 실속형 미니 핸드백 유행이 두드러진다. 재미있는 현상은 커다란 빅 백은 고가 명품 시장에서 매출이 저조한 반면, 작지만 값비싼 명품은 매출이 급상승했다는 것이다. 휴대폰과 팩트 하나, 립스틱 하나 넣기도 어려운 사이즈에 자동차 한 대 값보다 비싼 명품 미니 백이나 예술품 같은 유니크한 마이크로 백에 열광하는 이유는 감성의 가성비를 만족시키기 때문이라고 본다. 친구와 차를 마시고, 모임에 참석할 때, 쇼핑을 할 때 빅 백을 뒤로하고 나만의 미니 백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마치 ‘일상적인 일을 처리해주는 비서는 따로 있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구질구질하고 고된 일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심정일 수도 있고, 공주 같은 삶에 대한 로망일 수도 있다.
사실 럭셔리 미니 백의 유행은 한국보다 경제 상황이 훨씬 좋은 미국 시장에서 먼저 시작했다, 우울한 저성장 경기 침체 속에 한국의 여성들은 한쪽 손에 미니 클러치를 들고 어깨에는 빅 백을 메는 ‘편법’과 보완책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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