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폭염속 운동 해도 괜찮을까? 

온열환자 발생 오후 3시가 가장 많아

폭염.jpg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높은 온도 와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 다. 보건 당국은 온열질환 주의도 당부하 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 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방치하면 생 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병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온열질환 발생장 소는 운동장 '공원이 24.2%로 가장 많았 다. 이어 공사장 등 실외작업장 23.7%, 논 '밭 14.2% 순이었다. 발생시간은 오후 3시 가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체온상승이 두드러져 땀이 증발되지 않아 열 스트레스와 일사병 이 나타날 수 있다. 몸의 체온 조절 장치가 흐트러져 건강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무더위 속 운동은 금세 지치기 쉽다. 근육 으로 가야 할 혈액이 체온조절을 하기 위 해 피부로 가는 경향도 있기 있기 때문이 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팀은 "땀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배출 되어 혈 액량이 감소한다.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 맥혈도 줄어든다. 결국 심장에서 뿜어내는 혈액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박수가 증가해 더 빠르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했다. 여름철 운동은 주의가 필요하다. 냉방시 설이 잘 된 헬스클럽이 아니라면 야외 운 동은 조심해야 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운 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자,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 중 휴식을 자주 갖고 운동강도를 평소보다 20% 정도 낮추어서 하는 것이 좋다. 가슴이 답답하 고 조이는 느낌, 가슴 통증, 심한 호흡 곤 란, 어지럼증, 팔이나 턱으로 전해지는 통 증 등이 있으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병 원을 찾아야 한다. 더위에는 수영과 같은 수중 스포츠가 권 장되지만 평소 즐기던 운동을 안 할 수 없 다. 더위가 덜한 장소라면 대근육 위주의 근력운동도 하는 게 좋다. 가슴이나 어깨, 복부, 허리, 팔, 다리 등 큰 근육과 관련 된 운동이다. 집에서도 스쿼트를 10~15회 반복하며 2~3세트 하면서 하체를 단련할 수 있다. 실내라도 많은 땀을 흘리므로 탈수를 막 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갈 증을 느끼면 이미 체중의 3% 정도 수분소 실을 의미한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20분마다 종이컵 한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운동시간은 한시간 이내가 적당 하고 열발산을 돕기 위해 헐렁한 옷을 입 거나 땀 발산을 돕는 기능성 운동복을 입 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758 수분 섭취 부족하면 입 냄새...물 자주 마셔야 file 2019.08.20
757 다이어트 탄산음료, 뇌졸중 위험 늘린다 file 2019.08.20
756 중년남성, 전립선비대증 예방하려면? 2019.08.20
755 알게 모르게 치아 건강에 안좋은 음식 file 2019.08.20
754 개개인의 성격이 건강에 영향 준다 file 2019.08.20
753 자녀가 대학 입학할 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file 2019.08.20
752 더 부자 됐을텐데…20대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4가지 file 2019.08.20
751 휴가 후유증 극복...일상으로 복귀하기 file 2019.08.17
750 건강수명의 핵심은 '근육'...여성의 근력운동 특히 중요 file 2019.08.17
749 시력저하...단순히 노화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검진 받아야 file 2019.08.17
748 '코골이' 완화하려면 옆으로 누워 자야 file 2019.08.17
747 여름철 식욕을 돋울 때 좋은 식품 file 2019.08.13
746 뜻하지 않게 두통이 찾아오는 이유는? file 2019.08.13
745 타인과 칫솔 공유해도 문제 없을까? 2019.08.13
744 시력 보호에 효과 있는 식품은? file 2019.08.13
743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 후각 뛰어나다 file 2019.08.13
742 잠재적 위험 요인 가지고 있는 특정 음식 2019.08.10
741 흡연경력 있으면 대장염 위험 높다 file 2019.08.10
740 근감소 생명 위협줄 수 있어... 건강할때 근력운동 해야 file 2019.08.10
739 열대야, 숙면에 도움되는 음식 file 2019.08.10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