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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 높여야 노후에 유지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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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과 뼈 밀도는 30대에 정 점에 이른 후 지속적으로 줄 어든다. 감소세는 비교적 완 만하게 진행되다가 60대 초 중반 이후에 속도가 빨라지 고 심하면 노쇠에 이른다. 그 래서 20~30대도 근육과 뼈 건 강을 미리 챙기는 것이 바람 직하다. 국내 20~30대 여성의 골밀 도가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 됐다. 골밀도도 근육처럼 젊 었을 때에 많이 높여둬야 노 후에 일정 수준을 유지하기 가 수월하다. 20~30대 여성의 근육과 뼈 상태가 부실한 이유로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적절한 영 양 섭취, 운동 부족, 비타민D 결핍 등이 꼽힌다. 날씬한 체 형 유지를 위한 과도한 다이 어트가 첫째 원인이다. 일상 적인 신체 활동 부족도 한몫 한다. 30대 여성의 걷기 실천 율은 31.7%로 60대의 40.2% 에 비해 적고 근력 운동을 정 기적으로 하는 비율도 14.1% 로 60대(16%)보다 낮다. 반 면에 앉거나 누워서 지내는 시간은 하루 8.4시간으로 60 대(7.1시간)보다 오히려 길 다. 총에너지 섭취량도 부족하 다. 20~30대 여성은 하루 약 1730㎉를 섭취하지만 이는 1 일 권장량의 85% 수준이다. 칼슘은 권장량의 65% 수준 만 섭취한다. 칼슘이 부족하 면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 증으로 진행되기 쉽다. 실외 활동 저조, 자외선 차단제 과 용으로 인한 비타민D 부족 도 뼈를 약하게 만든다. 20~30대의 근육 및 뼈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과도한 다 이어트를 삼가고 충분하고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또한 근력 운동과 유산 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 원장원 교 수는 "연령대 별로 노쇠 대비 전략은 다르다"며 "20~30대 는 신체 기능을 최대로 높이 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일 상 생활에서 신체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40~50대는 이들 기능을 최대 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60 세 이후에는 우리 몸이 근육 과 체중을 잃는 방향으로 균형을 옮기기 때문에 근력과 신체기능 보존을 위해 단백 질이 포함된 영양을 잘 섭취 하고 근력 운동에 신경을 써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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