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소 엉덩이 근육을 잘 사용되지 않으면 약해지는 속도가 빠르다. 갈수록 납작해지고 근육이 처져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당연히 엉덩이 근육도 퇴화할 수밖에 없다. 엉덩이 근육은 관심에 비례해서 활성화한다. 

 

걸을 때 엉덩이에도 신경써야

요즘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엉덩이에 힘을 줘서 걷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걷기 자세를 다시 점검해 보자. 뒤꿈치가 먼저 닿게 하고 무릎은 앞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때 엉덩이와 복부 근육에 힘을 줘 엉덩이가 뒤로 빠지거나 배가 젖혀지지 않게 주의한다. 팔은 주먹을 가볍게 쥐고 흔들어 준다. 시선은 정면, 고개는 숙이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엉덩이에 힘주고 걷기, 어떻게?

‘히프 업’을 위해선 엉덩이 근육에 자주 자극을 줘야 한다. 등과 어깨는 곧게 펴고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똑바로 걷는다. 엉덩이 근육에 힘이 모일수록 ‘히프 업’에 도움이 된다. 항문도 조일 수 있다. 엉덩이에 힘이 느슨해지면 다시 힘을 주는 방식으로 자꾸 자극을 준다.  평지만 고집하지 말고 비탈길을 오르면 히프 업에 더욱 도움이 된다.

 

걷기 외 ‘히프 업’ 운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브리지’ 동작이 좋다. 누워서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 뒤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허리가 C자 곡선이 되도록 하고 무릎이 아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야 한다. 들어 올린 엉덩이를 5초 정도 유지한 후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스쿼트와 런지 역시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 키우기에 도움이 된다.

 

달걀, 고기, 콩류 등 단백질 섭취

40세만 넘어도 근육이 자연 감소한다. 단백질 음식과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근육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 엉덩이 근육도 예외가 아니다. 더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달걀, 고기, 콩류 등 단백질 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기는 기름진 부위는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가 좋다. 달걀, 콩류만 매일 먹어도 큰 도움이 된다. 몸에 전체 근육과 ‘히프 업’ 유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무릎을 지키는 등산 방법 7가지는?

    1. 빨리 하산하려는 마음을 버린다: 내리막 돌길에서 순간적으로 체중의 두 배 이상이 무릎에 실린다. 한국 산은 하산 시 내리막 돌길이 많다. 급한 성격, 과체중, 무거운 배낭이 결합하면 관절과 연골이 상하는 건 당연지사다. 2. 스틱을 사용한다: 스틱을 ...
    Date2023.10.14
    Read More
  2. 우리 몸 속 정수기 콩팥을 지키기 위한 5가지 방법은?

    우리 몸의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정수기'인 콩팥. 양쪽을 합쳐서 하루에 약 200만개의 필터가 180L 정도의 혈액을 정화한다. 특히 콩팥의 기능이 제 역할을 못할 때 주의해야 할 질병이 만성콩팥병이다. 이는 콩팥 기능이 감소해 혈뇨나 단백뇨...
    Date2023.10.14
    Read More
  3. “우울증 환자, 항우울제보다 달리기가 더 효과 있다”

    우울증 환자가 항우울제를 먹는 것보다 달리기를 하는 것이 정신적·신체적으로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연구팀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항우울제를 먹거나 달리기를 하도록...
    Date2023.10.14
    Read More
  4. 항염증 음식 없으면 치매 걸릴 위험 커

    항염증 음식이 포함된 식단을 먹는 것만으로도 치매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항염증 식단, 치매 발병 위험률 낮춰 그리스 카포디스트리아스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항염증 식단은 인지 능력 저하 위험을 줄이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팀이 평균 7...
    Date2023.10.14
    Read More
  5. 카지노 한인재벌, 시카고에 첫 카지노 오픈

    김수형 발리스 회장, 17억불 들여 카지노 및 호텔 건립 그동안 카지노가 전면 금지됐던 미국 시카고시에 첫 카지노 문이 열렸다. 시카고의 첫번째 카지노 사업권을 따낸 화제의 인물은 바로 카지노 한인재벌로 불리우는 김수형 발리스 회장(48)이다. 김수형 ...
    Date2023.10.07
    Read More
  6. 미 어린이 지방간 늘어…가공식품·생활습관 탓

    최근 미국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는 어린이가 늘어나 의학계가 원인과 역학 파악에 애쓰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해 임상 간질환 학술지에 실린 한 연구는 미국 어린이의 5∼10%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갖고 있다고 추정하면서 소아 지방간...
    Date2023.10.07
    Read More
  7. 스마트폰 사용 시간 길수록…청소년들의 우울증 위험 높아진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청소년일수록 우울 증상을 겪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게재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389명과 중학교 1학년 학생 2536명을 ...
    Date2023.10.06
    Read More
  8. 건포도?…의외로 장, 잇몸 건강에 좋아

    포도껍질 섭취 가능…매일 먹으면, 천연 항산화제 역할 건포도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건포도 특유의 식감과 단맛 때문이다. 실제로 건포도를 먹기 꺼려 하는 사람들은 건포도의 끈끈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
    Date2023.10.06
    Read More
  9. 탄수화물 줄였더니 체중 감량 효과…이 방법이 좋은 이유?

    살을 뺀다고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면 무력감, 메스꺼움, 구토, 변비,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다. 또 먹는 양이 같을 경우 탄수화물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증가한다. 이때 단백질 보다는 ...
    Date2023.10.06
    Read More
  10. 쩐내 나는 견과류는 산패된 것…1급 발암물질 한가득

    견과류는 가을 대표 간식이다.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의 각종 견과류 속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은 견과류를 무턱대고 먹었다간 발암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견과류는 지방산이 많아 쉽게 산패되면서 발...
    Date2023.10.06
    Read More
  11. 한국인 매년 367잔 커피 마셔…세계 2위

    만성 탈수 부르는 커피 줄이면, 부기 빠지고 수면의 질 상승 프랑스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551잔이다.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367잔이다. 연구 논문으로 보면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알 수 없음’이다. 하루 걸러 커피에 ...
    Date2023.10.06
    Read More
  12. 중장년층, 꾸준히 걸으면 정신건강에 도움

    일주일에 5회 이상 걷는 그룹 우울감 47% 낮아 중장년층의 걷기 습관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걷기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연세대 의대·아주대 의대·순천향대 ...
    Date2023.09.29
    Read More
  13. 육체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노년기에 치매 위험 높힌다

    신체적 활동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70대 이후 노년기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국립 노화·건강센터, 컬럼비아 메일먼 공중보건대, 버틀러대 컬럼비아 노화센터 연구팀은 2017~2019년 노르웨이 성인을 대상으...
    Date2023.09.29
    Read More
  14. 가을에 피부 노화 현상이 가장 빠르게 온다…그 이유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다. 하지만 가을에는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을이 건조한 바람, 큰 일교차, 자외선 등으로 피부 노화가 가장 빨라지는 계절"이라고 말한다. 또 가을은 한낮엔 여름처럼 ...
    Date2023.09.29
    Read More
  15. 탄수화물 중독…제대로 줄이는 방법?

     ◆ 매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라: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포만감을 빨리 줘서 탄수화물의 섭취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아침식사로 달걀, 살코기, 콩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하루 종일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를 낮출 수 있다. ◆ 설탕, 흰 밀가루 ...
    Date2023.09.29
    Read More
  16. 치매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생활 습관은?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 10시간… 치매 위험 급격히 증가 국제 학술지 ‘미국 의사협회지(JAMA)’에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10시간 이상인 경우 치매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논문이 실렸다. 10만명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앉아서 생활...
    Date2023.09.15
    Read More
  17. No Image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눈은 40대부터 노화 시작해 예방 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는 우리 몸 전반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몸이 예전만 못하다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노화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그러면 좀 더 젊고 활력 있게 지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 위액이 줄어들어 소화 ...
    Date2023.09.15
    Read More
  18. 껌을 씹었을 뿐인데, 간식 섭취량 줄었다…껌의 건강 효능

    껌을 씹으면 열량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2016년, 미국 일리노이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1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
    Date2023.09.15
    Read More
  19. 우울증 예방하는 생활 습관…케임브리지대 연구

    나이와 관계없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우울증의 원인은 특정할 수 없지만, 환경적 요인과도 관련이 깊다. 실제로 건강한 생활 방식, 특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우울증을 상당히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랭...
    Date2023.09.15
    Read More
  20. 101살 현직 의사의 <예리한 두뇌 유지 방법>

    하워드 터커(101) 신경과 전문의. /하워드 터커 페이스북 세계 최고령 현직 의사 하워드 터커는 1922년생, 올해 101세다. 미국 출생의 터커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70년 넘게 신경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2021년 2월 최고령 현직 의사로 기네스북에도...
    Date2023.09.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