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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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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뺀다고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면 무력감, 메스꺼움, 구토, 변비,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다. 또 먹는 양이 같을 경우 탄수화물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증가한다. 이때 단백질 보다는 지방이 더욱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지방을 과잉 섭취하면 혈액 건강이 나빠져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우선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필수다. 전통적으로 평소 식사에서 하루 500~1000 kcal 줄이는 저열량식이 권장되어 왔다. 저탄수화물 식사 법은 최근에 주목받고 있다. 

탄수화물을 줄인 식사의 체중 감소 효과는 24주 이내 단기간 사용할 때 허리 둘레가 감소하는 등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효과가 감소하거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이섬유는 몸속의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혈당 개선에 좋아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도 기여한다. 식이섬유는 현미-보리-귀리 등 통곡류, 잡곡류, 생채소, 콩류, 생과일 등에 많다. 

단백질 섭취는 고지방 육류 대신에 생선, 콩류-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적절히 활용한다. 지방은 포화 지방산의 과잉 섭취를 막기 위해 동물성 지방 보다 들기름, 올리브 오일 등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를 사용하여 불포화 지방산 섭취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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