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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는 우리 몸 전반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몸이 예전만 못하다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노화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그러면 좀 더 젊고 활력 있게 지낼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 위액이 줄어들어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 과식을 피하고 충분히 씹어 먹는 게 좋다. 

50대부터는 냄새 맡는 감각이 준다. 단맛, 짠맛부터 못 느낀다. 일부러 덜 달고 덜 짜게 먹어야 한다. 

혀의 움직임도 둔해진다. 국물 음식을 먹을 때 사레들기 쉽고, 발음도 나빠진다. 혀를 입 밖으로 길게 빼서 돌리는 혀 스트레칭을 습관화해야 한다.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를 빨리 읽는 연습도 권장된다.

눈은 40대에 노안이 시작된다. 가까운 것을 점점 못 본다.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먼 곳을 자주 봐야 한다. 실내 조명을 젊을 때보다 환하게 해놔야 잘 보이고 눈의 피로가 적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안구를 마사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목소리는 점점 쉬고 탁해져 간다. 성대와 인후두로 나오는 윤활액이 줄어 목이 늘 건조해진다.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청력은 여자와 아기 목소리 등 고음 영역부터 잘 안 들린다. 나이 들면 조용한 곳에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소음 노출을 피해야 한다. 

방광의 소변 저장량은 감소하여 자주 소변을 본다. 반면 잔뇨량은 늘어난다. 가능한 한 소변을 참았다가 소변이 방광에 충분히 쌓였을 때 배뇨하는 게 좋다. 

 

대장 내 점액 분비가 감소해 변비가 증가한다. 물과 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항문 괄약근이 약해지는 것은 케겔 운동으로 보완할 수 있다. 나이 들면 척추뼈 골다공증으로 키가 줄어들고, 귀는 중력에 의해 늘어지면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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