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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잡아주는 4가지 음식

 

매운 음식, 이것만 먹으면 해결.jpg

 

중독적인 맛 때문에 끊을 수 없게 하는 매운 음식, 멈추지 않고 매운맛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다면 매운맛을 중화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다면 매운 음식을 중화해줄 음식 4가지 중 하나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양배추- 양배추는 단맛이 있으며 독이 없어서 위와 간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화 작용과 노폐물 제거 효과도 뛰어나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좋다. 위를 강화하고 더부룩하거나 답답한 속을 완화해주면서 위벽을 보호해줘 매운 음식으로 속이 쓰릴 때 다독여 준다. 이때 열을 가해 먹기보다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먹어야 영양분 손실이 적다.

 

우유- 매운맛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혀에 쉽게 달라붙어 좀처럼 매운맛이 사라지지 않게된다. 이때 그냥 물로만 해결하면 지용성인 캡사이신이 잘 씻기지 않아 입 안이 불 난 것처럼 타오를 때에는 우유를 마시면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우유 속에 포함된 지방 성분이 혀에 남아 있는 지용성 캡사이신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신 따뜻한 유보다는 찬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좀 더 빠른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브로콜리-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건강 식재료인 브로콜리는 양배추만큼이나 비타민 U가 풍부해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의 성장을 억제해 위궤양이나 위암 등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때문에 강도 센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평소 브로콜리의 섭취 양을 높이는 것이 좋다. 대신 물에 데쳐 먹기보다 찜통에서 3분 이내로 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꿀- 꿀의 부드러움과 단맛이 매운맛의 고통을 중화해줘 보다 편안하게 해주는데 입속뿐과 부은 입술에도 발라주면 천천히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분이 입안을 맴돌면서 매운맛을 흡수해 만약 꿀이 없다면 대신 설탕을 물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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