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여름철 우리아이.png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찬 것을 자주 먹거나 높은 기온 때문에 부패한 음식을 먹어 배탈이 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우리 아이 배탈 없이 건강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은 평상시 손이나 장난감 등을 입으로 빨아서 세균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이의 손을 항상 깨끗이 관리하고 손을 빨지 않도록 한다. 아이에게 물이나 음식은 항상 끓인 것만 먹이도록 하며 남긴 음식은 버린다. 먹다 남긴 분유도 반드시 버리도록 한다. 먹고 남은 분유는 세균이 좋아하는 영양분이 많고 온도가 맞아 세균이 증식하기에 가장 좋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고기를 구워 먹일 때는 얇게 저며 완전히 익은 것만 골라주고 생선회를 줄 때는 끓는 물에 튀기듯 살짝 익혀 먹이는 것이 좋다. 야채는 신선한 것을 골라 화학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천연 성분의 야채과일 전용 청정제로 씻고 여러 번 헹군다. 과일은 껍질째 주기보다는 껍질을 벗겨 먹이는 것이 안전하며,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겨 먹이도록 한다. 아이에게는 정수물도 끓여 주는 것이 안전하다. 음식할 때 늘 사용하는 칼이나 도마는 주방용 살균소독제로 자주 닦고 햇볕에 바짝 말려 청결 상태를 유지해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하는 아이, 이렇게 대처하자>
1 지사제는 함부로 먹이지 않는다 설사가 심할 때는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지사제를 먹일 수 있지만, 심하지 않다면 더욱 안전한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상태가 위급하지 않다면 아이의 설사를 억지로 멎게 하기보다는 자연 치유되기를 기다리고 유도하도록 한다. 
2 아이의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특수 분유나 맞춤형 분유 수유 설사 분유는 설사로 잃은 전해질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유당을 거의 함유하지 않아 설사 증상을 완화해준다. 설사 분유로는 노발락AC, 남양 호프 닥터, 매일 뉴 베이비 웰 아기 설사 등이 있으며 소아과나 약국에서 판매 한다.
3 장 기능을 강화하는 베이비 마사지 배를 따뜻하게 한 후 손가락을 이용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문질러 준다. 장 운동의 반대 방향으로 마사지해 과도한 장 수축을 막는다.
<설사의 증상별 대처 방안>
설사의 여러 가지 증상을 보고 원인을 감별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치료 방법도 찾을 수 있으므로 아이가 설사를 한다면 설사변의 묽은 정도와 횟수, 혈변의 유무, 배 아파 하는 정도 등을 잘 관찰하여 병원에서 진찰 받을 때 이야기하도록 한다. 
1 설사가 점점 심해지며 열이 난다 아이들 설사는 주로 바이러스성이므로 감기 증상이나 고열과 함께 나타난다. 바이러스는 특별한 약이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세력이 약해질 때까지 설사가 지속되므로 그동안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본다. 보통 3~4일 간, 길게는 7~10일 간 설사가 지속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바이러스가 몸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다. 어른이 감기몸살에 걸리면 일주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과 같다. 
2 설사와 함께 구토한다 심하게 체한 경우 구토와 설사를 한꺼번에 하거나 반복적으로 할 수 있다. 아이의 구토물 속에 섞여 나온 음식물을 확인하고 원인이 된 음식물이 무엇인지 살피고 아이의 입 안을 깨끗하게 헹궈주도록 한다. 
3 설사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온다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걸리는 세균성 설사는 변이 미음이나 죽같이 약간 묽고 미끌미끌한 점액과 혈액이 섞인 경우가 많으며 변을 하루 10~20회 정도 조금씩 자주 보는 것이 특징이고 복통이 심하다. 
4 설사에 소화 안 된 음식물이 섞여 나온다 장 기능 이상으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 대변이 물 같아 기저귀 밖으로 새어 나오기도 한다. 초기에는 많은 양의 물 같은 변을 하루에도 7~10회 정도로 자주 보며 변이 나올 때는 배와 항문에 통증을 느낀다. 자주 변을 보는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해 탈수를 최대한 막도록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생활습관만 바꿔도 코골이·수면 무호흡증 치료

    수면 중 코골이를 피곤해서 나타나는 수면 습관으로 여긴다. 만약 반복적인 코골이를 방치하면 자는 중 숨을 쉬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지기도해 위험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코를 고는 증상이 일상적으로 반복된다면 적절한 병원 치료와 ...
    Date2019.03.17
    Read More
  2. 비타민A, 시력감퇴 예방 돕는다

    안구건조증에 좋은 4가지 식품 눈의 뻑뻑함과 이물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계절적인 요인 외에도 반복적인 스마트폰 및 PC사용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
    Date2019.03.17
    Read More
  3. 탄수화물, 염증 부른다

    심장질환, 관절염, 암, 알츠하이머 병 및 치매, 우울증, 각종 만성질환 등은 만성염증과 연관되어 있다. 염증을 줄이려면 적절한 약 처방 말고도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추천하는 항염증 식단에 꼭 들어가는 식품들과 염증 원...
    Date2019.03.17
    Read More
  4. 호흡기에 도움되는 6가지 식품

    호흡기관은 공기에서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얻어 에너지 대사의 결과로 생긴 이산화탄소의 방출에 관여하는 일련의 신체기관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호흡기관은 허파, 기도, 호흡근, 흉곽(가슴우리)로 이뤄진다. 이러한 호흡기관을 튼튼하게 하려면 마스크 등...
    Date2019.03.12
    Read More
  5. 치매를 예방하는 5가지 방법

    하루에 12분 명상, 혈액순환 개선된다 치매는 정상이었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뇌의 인지 기능이 이상으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증상을 말한다. 즉, 치매라는 단어는 질병명이 아닌 증상들의 모음이다. 현대에서는 뇌 질환으로 분류되는 치매는 ...
    Date2019.03.12
    Read More
  6. 메주콩, 노화방지 효능한다

    메주콩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어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주면서, 배변을 용이하게 해주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메주콩은 담석증을 예방해주고 완화...
    Date2019.03.12
    Read More
  7. 여성이 많이 걸리는 질병은?

    '코메디 닷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걸리는 질병에 관해 소개했다. 갑상선 관련 질환과 철분 결핍 빈혈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이상 많이 발병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5배 이상, 철분 결핍 빈혈은 4배 더 많이 겪는다. 지난 7일 건강보험...
    Date2019.03.12
    Read More
  8. 자도, 자도 피곤하다고요?, 수면 중 호흡 문제일 수도

    올바른 호흡, 건강한 숙면 결정한다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수면은 잠을 취하는 것보다 건강하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접하는 스트레스를 제 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
    Date2019.03.12
    Read More
  9. No Image

    피를 돌게해주는 4가지 방법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되면 심혈관계 질환에서부터 당뇨병에 이르기까지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워진다. 이와 함께 손발 저림과 오한을 호소하는 사람 또한 있다. 혈액 순환이 정체되면서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가 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일상생활에...
    Date2019.03.12
    Read More
  10. 혈전 막아주는 3가지 식품

    강황, 염증 퇴치에 도움된다 혈액이 굳어지는 증상인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다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게되면 혈전(피떡)이 발생 한다. 혈전이 형성되면 심장마비,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특히나 선천적 심장병 등 특정 질환이 있는 ...
    Date2019.03.12
    Read More
  11. 가죽 신발, 곰팡이 쉽게 생겨…오염물질 제거 필수

    겨울철 옷 정리로 봄맞이 준비 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 전에 먼저 해야하는 일이 있었다. 바로 겨울을 정리하는 일이다. 두꺼운 외투부터 잘 입었던 옷, 겨울밤을 따뜻하게 했던 전기장판과 난로 등 내년 겨...
    Date2019.03.10
    Read More
  12. 장시간 TV시청, 기억력 저하된다

    50세 이상의 연장자가 장시간 TV를 시청할 경우 단어를 기억하는 능력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기억력이 나빠지는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인지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독서 혹은 다른 활동에 쓸 시간이 줄어드는게 원...
    Date2019.03.10
    Read More
  13. 생선이 항상 몸에 좋을까?

    69세의 미국 남성이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하는 2주 동안 매일 생선을 먹고난 뒤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와 망각 증상을 보여서 입원한 케이스가 의학계에 보고됐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진찰한 결과 이 남성은 일시적으로 수은 중독 증상에...
    Date2019.03.10
    Read More
  14. No Image

    운동 후 물 섭취, 다리에 쥐날 확률 높아진다

    해외 연구진이 격한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물을 마시게 되면 다리에 쥐가 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호주 에디스 코원 대학교 켄 노사카 교수팀은 운동 후에 마시는 음료에 따라서 근육 경련의 빈도가 다르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실험했다. 노사카 ...
    Date2019.03.10
    Read More
  15. 감귤, 골다공증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의 제왕으로 알려진 감귤은 비타민C뿐만 아니라 다른 비타민들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독감, 폐렴 등 전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며 이럴 때 비타민이 풍부한 감귤을 먹으면 면역력을 높여주며 각종 전염성 질환을...
    Date2019.03.10
    Read More
  16. 손톱으로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피부에 관한 잘못된 3가지 속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피부 관리는 남녀노소의 관심사지만 관리법에 관해 개인차가 큰 분야이기도 하다. 다양한 방법만큼 그에 대한 속설도 많이 있다. 최근 ...
    Date2019.03.10
    Read More
  17. 뱃속 가스가 찼을 때 섭취하면 좋은 3가지 음식

    구운 감자, 지방 없어 소화에 좋다 건강에 좋은 대부분의 식품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가스가 찰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뱃속 가스를 먹어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민스 헬...
    Date2019.03.05
    Read More
  18. 운동 전·후, 운동 효과를 높혀주는 식사법

    운동, 식욕 억제에 도움된다 장기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려면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하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무작정 굶으면 근육 손실과 체력 저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운동 목표를 성취하려...
    Date2019.03.05
    Read More
  19. 시나몬, 소화 촉진시킨다

    시나몬은 녹나무과 녹나무속의 나무 껍질을 벗겨내서 건조시킨 향신료로 후추·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에 속한다.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계피 같은 향이 난다. 시나몬은 수분대사 조절을 하며, 청량하고 달콤한 향이 위의 운동을 도와 위액 분비를 촉진...
    Date2019.03.05
    Read More
  20. 당신이 몰랐던 다이어트에 관한 3가지 오해

    많은 사람들이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그러나 일부 방법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건강까지 위협하게 된다다. '메드라인플러스닷거브'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다이어트 방법에 관한 3가지 오해를 알아본다. 1. 굶어야 ...
    Date2019.03.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