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0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포만감, 단맛보다 열량이 더 크게 작용된다

 

칼로리.jpg

 

한끼, 하루 폭식을 했다고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살빼기를 위해서 탄수화물, 지방 등 필수영양소를 극단적이게 끊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는 건강만 망칠 수 있다. 미 폭스뉴스 등이 소개한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탄수화물, 무조건 끊어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탄수화물을 줄이는 일은 필요는 있다. 하지만 체내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끊게되면, 우리 몸이 이상신호를 감지해져서 대사가 불균형해 진다. 실제로 지난해 폴란드 로지의대가 저탄수화물 식단이 장기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연구 결과가 유럽심장학회에 발표 됐다.

 

연구진이 2만4800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6.4년 조사한 결과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적게 섭취한 사람들은 많이 섭취한 사람들과 비교해 심장질환·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이 약 50%,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5% 높았다.

 

이 때문에 무작정 탄수화물을 끊기 보다 '좋은 탄수화물'을 골라서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빵·밥·면의 섭취를 줄여야하며 저칼로리 음식인 채소·과일과 단백질이 많은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살찌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살로 간다?

초콜릿 바를 하나 먹는다고해서 바로 살이 찔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아주 느린 과정이다. 필요한 칼로리보다 3500칼로리를 더 먹어야 1파운드(약 0.45kg)가 찐다고 한다.

 

체중이 빠지는 것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천천히 이뤄진다. 과식한 것도 아닌데도 식사 뒤 체중이 늘었다면 수분 때문일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제로칼로리, 저지방·무지방 식품이 좋다? 

지방을 절대 섭취해서는 안될 것 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하루 섭취 열량 가운데 3분의 1은 지방에서 얻어야 한다고 영양학자들의 조언이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도 45% 또한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제로칼로리 음료에는 칼로리의 주범인 설탕 대신 '인공 감미료'를 첨부해 맛을 낸다. 하지만 인간이 포만감을 느끼는데 음식의 단맛보다 열량이 더욱 크게 작용하게 된다. 칼로리가 없고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단맛과 열량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배가 더 자주 고파질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31 체내 수분 적으면 비만·암 위험…하루 물 5컵 이상 마셔야 file 2021.07.11
630 떡볶이가 갑자기 당기는데…<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아야 file 2021.07.11
629 대장 내에 가스 만드는 주범 음식은? file 2021.07.11
628 마늘이 중년 여성에 좋은 이유 5가지 file 2021.07.11
627 유산소 운동 기초…걷기 제대로 하려면? file 2021.07.11
626 내 코어근육은 강할까? 간단한 확인 방법 file 2021.07.11
625 나이 들어 등 굽고 몸 냄새에.. 바꿔야 할 생활습관은? file 2021.07.16
624 이미 생긴 지방세포 못 없애…소아 비만이 무서운 이유 file 2021.07.16
623 발효음식, 장내 미생물 늘리고 염증 줄여 file 2021.07.16
622 암 발생 위험 높이는 5가지 음식 file 2021.07.16
621 노인 하체 근육 약하면 뇌졸중 위험 증가 file 2021.07.16
620 햄·소시지 먹을 때마다 심장병 위험 증가 file 2021.07.23
619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몸에 좋은 변화 file 2021.07.23
618 장이 복부벽을 뚫고 탈출하는 탈장… 당신도 고위험군? file 2021.07.23
617 이런 증상 나타나면 하체 부실하다는 증거가 된다 file 2021.07.23
616 '먹방' 본 후 어린이에게 생기는 변화 file 2021.07.23
615 나도 모르게 먹방 찾아보면…중독 위험 file 2021.07.23
614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정말일까? file 2021.07.23
613 마음의 맷집을 키우고 싶다면 나쁜 일에도 의미를 찾아라 file 2021.07.31
612 독소 배출, 혈관에 도움.. 오리고기 먹으면 생기는 변화 file 2021.07.31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