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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이 미국 보건당국이 노화 방지를 위해 젊은이의 혈장을 수혈 받는 것은 효과가 없으며 위험하다며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젊은이의 혈장은 실리콘 밸리의 중년 억만장자들 사이에서 노화와 치매를 방지를 위해 회춘의 영약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들은 젊은 피가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심장질환은 물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표에 따르면 젊은이의 혈장을 주입하는 것은 질병을 치료, 완화, 예방하는 효능이 임상에서 입증된 바 없다고 전했다. 오히려 대량의 혈장을 주입하게되면 인체 거부반응이 일어나거나, 감염 등 치명적인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혈장(plasma)이란 혈액에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을 제외한 액체 성분으로 물이 약 90%, 혈장단백질이 7∼8%이고, 그 밖에 지질, 당류, 무기염류 등이 있다.

 

혈장이 주목받게 된 것은 지난 2014년 흥미로운 연구 결과 때문이다. 어린 쥐의 혈장을 늙은 쥐에게 주입한 결과 늙은 쥐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개선됐다. 이 연구에 벤처업계가 관심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암브로시아'는 16~25세 건강한 청년들의 혈액을 공급받아 35세 이상 참가자들에게 주입하는 사업을 지난해 시작했다. 1리터에 8000달러(약 900만 원)의 비싼 가격이지만 미국뿐 외 유럽, 호주 등에서 회춘을위해 찾는 고객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생명과학자가 의학적으로 제한된 자원인 사람의 혈액을 사고파는 상업적 수혈에 우려했다. 암브로시아는 35세 이상이면 돈을 받고 수혈을 했다.

 

암브로시아는 FDA의 성명이 발표 후 홈페이지에 “수혈 치료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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