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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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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란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신의 윤리적 가치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수를 말한다. 남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 속에서 남과 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은지 판단할 때 기준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도덕이다. 도덕 지능은 아이가 가진 다른 재능을 가장 가치 있게 발휘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능력이다. 
하버드대의 아동 심리학자이며 퓰리처상 수상자인 로버트 콜스(Robert Coles)는 <아동의 도덕지능>이란 책을 발표해 도덕 지능(도덕 지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특히 중요시하는 것은 친절, 즉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다. 그가 말하는 도덕성에는 정직, 친절, 타인에 대한 배려, 준법정신, 인간존중 등 많은 요소가 담겨 있다. 뇌에서 도덕적인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기능, 사람다운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은 전두엽에서 진행된다. 3~6세는 종합적인 사고 기능과 인간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다. 이 시기는 아이가 경험하게 될 사회*도덕적 성향의 결정적인 시기이기도 하다. 이때 발달한 도덕성은 한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아이의 도덕성을 올바로 이끌어서 도덕성의 바탕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어린 시절 전두엽의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도 서슴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도덕 지능,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인 분별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부모가 해야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분별력의 바탕에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는 배려, 이타심이 깔려 있다. 나의 행동으로 타인은 어떻게 느끼고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생각해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데 익숙한 아이는 자기 고집과 주장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친구나 가족)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게 여기게 된다.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무조건 감싸고 편들기보다는 그 잘못 때문에 친구나 형제가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어할지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고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분별력이란 곧 양심을 키우는 능력이다. 양심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라면 성공해서 권력과 부를 얻는 사람이 될수록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주의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이다. 부모의 반복적인 교육과 본을 보이는 모습에서 아이는 배우고 자라며 그 가르침을 평생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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