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젊은 여성 탈모.png

 

나이가 들어가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는 이를 노화 증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여성에게서 그것도 10대나 20대의 젊은 여성에게서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문제가 다르다. 미국 폭스뉴스 건강, 의학 에디터 매니 알바레즈 박사가 젊은 여성에게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와 치유 및 예방법 등을 소개했다.
1.호르몬 변화
소녀에서 여성이 되면서 신체에 여러 가지 변화가 있는데 이중에는 호르몬 변화도 있다. 호르몬 때문에 감정과 식습관, 모발 성장까지 변동을 거듭하게 된다.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있는 특별한 호르몬에 있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와 불균형이 어떤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관여하는 호르몬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모낭을 수축시켜 머리털이 빠지게 한다. 젊은 여성은 신체 호르몬이 균형을 이룰 때까지 탈모 증상을 겪을 수 있다.
2.약 복용
약 종류에 따라 10대나 성인들에게 탈모가 생길 수 있는데, 주로 호르몬을 바꾸는 약들이다. 특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나 여드름을 조절하기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10대 소녀들에게 발생한다. 피임약은 머리털을 가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의사들 중에는 신체에 털이 과도하게 많은 10대들을 위해 피임약을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밖에 혈액응고 방지제, 베타 차단제, 심지어는 비타민A 과다 섭취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3.영양 섭취 부족
미국 10대 소녀들은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보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더 많이 먹는다. 이 때문에 비타민 등 각종 중요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신체는 최소한의 생명 유지 기능을 위해 영양소를 보존하며 머리털로 가는 영양소는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여기에 10대 소녀들 중에는 섭식 장애로 영양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부모들은 딸의 탈모 증상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4.과도한 헤어스타일
젊은 여성들은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따라 자주 머리 모양을 바꾸곤 한다. 열을 가하는 기구를 사용해 머리털을 폈다가 감았다가 말렸다가 하다보면 머리털이 잘 부서질 수 있다. 또 포니테일이나 꽈배기 모양의 헤어스타일은 머리털이 한줌씩 빠지게 할 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아침을 건강하게 보내는 법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다보면 하루를 보다 성공적으로 보낼 확률이 높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침 습관을 개선하면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전했다. 수면 패턴 추적: 시간 간격을 두어 알람이 여러 차례 울리도록 설정...
    Date2019.02.10
    Read More
  2. "기혼자가 더 빨리 걸으며 악력이 더 세다"

    초혼 여성, 2-3인치 빨리 걷는다 미혼 남성, 1파운드 더 악력 세다 결혼한 사람이 미혼자와 기교, 걸음이 더 빠르며 악력도 더 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며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국립 공공도서관이 발간하는 과학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는 런던대학...
    Date2019.02.10
    Read More
  3. 허리 통증 일으키는 7가지 원인들

    불안감·우울증, 허리통증 유발 통증, 마음에서 비롯될수도 있다 의학적으로 통증은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 손상과 관련되거나 또는 그러한 손상으로 유발한 불쾌감과 감정적인 경험을 나타낸다. 통증은 신체를 보호하기위해 방어수단으로서 신체의...
    Date2019.02.10
    Read More
  4. 아침 빈속에 챙겨먹으면 '약'이 되는 식품들

    당근, 혈압조절에 효과 오트밀, 위장 내벽 보호 아침 시간에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식사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다. 공복인 아침에는 입맛도 없으며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더 아침식사와 멀어지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아지게 되기도 한다...
    Date2019.02.05
    Read More
  5. No Image

    의사 전달에 알면 좋은 행동 심리학

    우리는 상대방과 대화할 때 말로뿐만 아니라 손, 표정 등을 활용해 깊은 의사 전달을 한다. 중요한 회의나 면접이 있을때나, 상대방의 말도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 상대방이 사용하는 비언어적 표현에 신경 써야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신체언어가 말 뒤에 숨겨...
    Date2019.02.05
    Read More
  6. 당신에게서 악취가 나는 이유…귀지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상태

    귀지에 심한 악취 귓 속 염증이 원인일 수도 몸에서 분비되거나 축적되는 노폐물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귓구멍 속에 낀 때, 즉 귀지도 그중 하나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헬스라인닷컴’ 자료를 토대로 귀지로 보는 ...
    Date2019.02.05
    Read More
  7. 눈 건강 지키고 싶다면…

    눈도 정기적인 검진 팔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나빠지는 눈. 지금이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생활이나 식습관을 바꾸면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안질환 녹내장, 백내장, 황반 변성 등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프리...
    Date2019.02.03
    Read More
  8. '집안일' 치매 예방 효과 있다

    나이가 들게되면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이 필수이지만, 어려운 경우가 생기면 집에서라도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집안일 같은 신체 활동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나타났다. 미국 러시대 메디컬센터 연구진은 고령 남녀 454명을 대상으로 20년...
    Date2019.02.03
    Read More
  9. 귀를 팔때 면봉을 사용하시나요?

    면봉으로 고막에 상처날 수도 있다 심하면 고막과 이소골 손상도 생겨… 목욕을 하고 난 뒤 귀지를 파기 위해 습관적으로 면봉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귀지가 더럽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코메디 닷컴'이 전했...
    Date2019.02.03
    Read More
  10. 행복하려면 버려야하는 생각들

    행복하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기보다 일상에서 행복 찾아야… 미루는 습관, 불안감 가져와 스트레스 수치 높아질 수 있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없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시간의 비중을...
    Date2019.02.03
    Read More
  11. 기억력에 좋은 3가지 식품

    특정 식품을 잘 챙겨 먹기만 해도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전했다. 1. 아몬드-아몬드는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식품으로, 기억력을 좋게 하는...
    Date2019.01.29
    Read More
  12. 이것만 꾸준하게 섭취해도 혈당 낮아진다

    콩류, 귀리, 아스파라거스, 아마 등에 있는 ‘점성 섬유’가 혈당 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점성 섬유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수용성 식이섬유는 음식물을 위장에 오래 머물러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게끔 만들며, 인...
    Date2019.01.29
    Read More
  13. 운동, 심장·폐 기능 향상시 심장병 감소된다

    체력수준과 심장마비, 협심증 위험, 상관관계 있다 운동 등으로 심장과 폐의 기능을 조금만 향상시켜도 심장마비 등 심각한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나타났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심장 운동 연구 그룹(CERG) 연구팀은 2006~2008년 4500여 ...
    Date2019.01.29
    Read More
  14. No Image

    저체온증에 대응하려면…

    심부 체온이 33~35도 사이면 ‘경증 저체온증’이라고 부른다. 닭살이라고 불리는 기모근 수축 현상이 일어나며, 피부가 창백해지고 몸이 떨린다. 자꾸 잠이 오며 몸의 중심을 잡기 어려워지게 된다. 심부 체온이 29~32도 사이면 ‘중등도 저체...
    Date2019.01.29
    Read More
  15. 중년에게 좋은 운동 방법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중 조절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근육은 줄고, 뼈는 약해지며, 신진대사는 느려져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해 중년이 되면 식단 관리와 운동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 체중이 증가하게되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 질환 등 ...
    Date2019.01.29
    Read More
  16. 자는데 소변이 계속 마렵나요? 야뇨증의 원인

    야뇨증, 당뇨병의 원인일 수도 자기 전 술이나 커피 삼가해야 충분히 잘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자주 깨어나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푹 잔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어 힘들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수면 중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왜일까. ...
    Date2019.01.29
    Read More
  17. 꿀잠자고 싶다면 이 음식만은 피하자

    셀러리, 수박, 오이 등 수분 많은 식품 피해야… 저녁에는 산도 낮고 당분 적은 과일 섭취해야… 잠은 최고의 보약이다. 심신을 충전하려면 뇌를 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분이 우울하거나 화가 나면 숙면은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당뇨...
    Date2019.01.27
    Read More
  18. 고구마, 혈중 콜레스테롤 낮춘다

    ■고구마의 건강 효과 고구마는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우선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능이 있다. 고구마 100g에는 113mg의 베타카로틴이 있다. 비타민C는 오렌지, 사과같은 과일류에 주로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고구...
    Date2019.01.27
    Read More
  19.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유형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일 수도 3개월 간 복통, 설사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이 복통이나 변비 등으로 고생한다. 학업이나 업무 수행 집중에 방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경성 위...
    Date2019.01.27
    Read More
  20. 계단 오르기, 심혈관 건강 개선된다

    계단 3층만 올라가면 건강에 도움된다 직장인, 아침, 점심, 저녁 계단이용해야… 운동이 귀찮거나,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워 못하고 있다면 계단을 이용해보자. 하루 3번, 계단을 오르내리기만해도 심혈관 건강이 뚜렷하게 개선된다고 한 연구결과가 ...
    Date2019.01.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