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12-29 at 5.16.19 PM.png

 

치질이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 불리는 치질은 항문관 내에는 배변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는데, 반복된 배변과 딱딱한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생기는 복압, 변 덩어리가 지속적으로 항문관을 압박해 항문관 주위 탄력도를 감소시켜 조직의 덩어리를 이루게 한다.

 

이에 변을 보면 덩어리의 상처로 출혈이 유발되어 항문이 돌출되거나 빠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고 내치핵은 항문관 내로 정맥울혈이 돌출해 출혈이 동반되는 것을 나타낸다. 외치핵은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 나오며, 통증이 동반되며 항문 주위 피부가 늘어진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후천적 요인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다. 그 중에서 좌식 습관은 치질의 주원인이다.

좌식습관은 대장 운동량을 줄여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잘못된 배변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딱딱한 배변, 항문에 힘을 주는 등 항문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되어 치질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이뤄지지 않거나 인스턴트 섭취량이 많아지고 곡류, 채소 등에 함유된 섬유질 섭취량이 줄어 치질의 전 단계인 변비를 유발시켜 치질이 생기기도 한다.

 

치질의 증상

치질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는데 둘의 증상 중 어느 것이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보통 내치핵은 출혈이나 탈흥(직장이 탈출된 것)이 발생하며 소위 피떡으로 일컫는 혈전이 형성되고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어 쉽게 증상을 알기 힘들 수도 있다. 외치핵은 혈전이 형성되어 통증, 가려움증, 피부 늘어짐 증상 등이 발생한다. 

 

치질 치료법

 

치질에 걸리게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는 필수가 아니다. 10명 중 7명의 치질 환자는 좌욕과 약물 요법만 병행해 치료를 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병원에 가지 않고 치료 골든타임을 놓친 경우가 생겨난다. 또한 3~4도 치질은 보존적 요법이나 가정치료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경우 환상 고무 결찰술이 시행되거나 적외선 응고법, 주입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3~4도 크기가 큰 치질이나 결찰술이 불가능한 외치핵, 내치핵이 같이 있는 경우, 점막하 치핵 절제술로 치핵 덩어리를 절제하게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장수 커플이 되고 싶다면…

    완벽하지 않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완벽해야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도 불완전한 인간일 뿐이다. 때로는 실수를 저지르며,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 그러한 행동은 그 사람의 자유라고 인식하면 많은 충돌과 다툼이 줄일 ...
    Date2019.01.08
    Read More
  2. 하루 달걀 한알 섭취, 당뇨병 낮춘다

    달걀을 하루에 1알씩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해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핀란드 이스턴핀란드대(UEF)는 달걀이 당뇨병 환자에게 해가 되는 식품인지 아닌지에 불을 붙였다 ...
    Date2019.01.08
    Read More
  3. 혈압을 낮추고 싶다면 마늘 섭취해야…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가 주된 원인이다. 환경적 요인과 식생활도 원인이 되는데 고혈압을 막으려면 소금(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섭취하는 등 식...
    Date2019.01.08
    Read More
  4. 보리,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준다

    건강에 신경쓴다면, '보리' 섭취해보자. 보리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혈액에 'LDL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에 플라크라는 ...
    Date2019.01.08
    Read More
  5. 콧물 상태로 체크하는 나의 건강상태

    하얀색 콧물-수분부족형 하얀색 콧물이 나온다면 감기와 콧속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도 있다. 우선 하얀색 콧물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콧물이 시작되면 감기인 것을 단번에 알수있지만 코를 풀면서 방치하게되면 코 벽의 점막이 부으면서 호흡에 불편...
    Date2019.01.08
    Read More
  6.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한 결과가 생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발생할때 사람들이 이를 누그러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왜일까. 한 연구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는 자제력과 관련된 뇌 영역에 있는 회색물...
    Date2019.01.08
    Read More
  7. 세탁법만 알아도 속옷 수명 늘릴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팬티는 매일 세탁하는 사람이 많지만 브래지어를 그런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브래지어도 팬티와 마찮가지로 매일같이 세탁 하는 것이 좋다.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깨끗한 가슴을 유지하고 싶을 경우 매일 세...
    Date2019.01.04
    Read More
  8. 돼지고기·소고기, 수면 질에 도움된다

    과체중·비만이라면 고단백질 식단이 수면의 질을 높인다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이 고단백질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게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식단, 동일한 열량에 단백질 함량만 달리한 두 식단을 비교해 나...
    Date2019.01.04
    Read More
  9. 제로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없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연구팀은 ‘제로(0) 칼로리' 인공 감미료 관련 연구 56개를 분석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스파탐, 스크랄로스 등으로 대표된 제로 칼로리 감미료와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논란은 끊...
    Date2019.01.04
    Read More
  10. 연초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정신없이 연말을 보냈다면 이와 관련 된 여말 연구결과가 나왔다. 1월 첫 주는 평소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대학교 연구진은 25,764명을 3년에 걸쳐 추적 관찰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59...
    Date2019.01.04
    Read More
  11. 허벅지 건강, 젊을 때 관리해야 노년 건강 챙길 수 있다

    허벅지 근육은 몸의 가장 중요한 재산 중 하나이다. 젊을 때부터 건강을 유지해야 중년, 노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허벅지 근육과 둘레는 건강을 좌우하며, 질병 예방 능력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허벅지와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자. ...
    Date2019.01.04
    Read More
  12. '치질'의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치질이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 불리는 치질은 항문관 내에는 배변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는데, 반복된 배변과 딱딱한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생기는 복압, 변 덩어리가 지속적으로 항문관을 ...
    Date2018.12.29
    Read More
  13. No Image

    남성에게 좋은 4가지 식품

    남녀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지만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것들이 있다. 우리 주위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남성의 스태미나 증진에 좋은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잇디스닷컴'이 소개했다. 아몬드=비타민 E를 공급하는 아몬드는 최상의 식품...
    Date2018.12.29
    Read More
  14. 빨대가 건강에 미치는 3가지 안 좋은 영향

    피부노화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흡연을 오래하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울 때 입술을 반복적으로 오므리면서 코와 입술을 잇는 잔주름인 입가주름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대를 사용할 때도 담배와 마찬가지의 원리로 입술을 반복적으로 오므려 입 ...
    Date2018.12.29
    Read More
  15. 美 연구진 "'20대 후반, 50대 중반, 80대 후반에 가장 외롭다"

    캘리포니아대 심리·뇌과학과 연구 결과…외로움 이겨내는 좋은 방법은 '지혜' 한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외로운 시기는 언제일까. 미국의 한 대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답은 20대 후반과 50대 중반, 그리고 80대 후반이다. CNN 등 외신은 ...
    Date2018.12.24
    Read More
  16. 여성 암 발병률 2위 '유방암', 원인부터 자가진단까지

    에스트로겐이 유방암 원인? 유방암에 관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많이 되면 발병률이 올라가게 된다. 출산을 안 하거나 고령에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등의 전반적인 사회 문화가 에스트로겐의 노출을 높...
    Date2018.12.24
    Read More
  17. No Image

    불안한 마음에 일상이 힘들다면…

    집에 있으면 외롭고, 사람들과 섞이면 불편하고 힘이 든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는 이런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원인= 불안 장애를 연구한 찰스 린든은 사회적 불안에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장...
    Date2018.12.24
    Read More
  18. 쓰라림과 따가움을 동반하는 혓바늘의 원인과 치료법

    혓바늘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일상생활을 하는 데 거슬리는 존재다. 말할 때면 신경 쓰이고, 먹을 때 쓰라림과 따가움이 동반해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혓바늘이 생기는 원인과 그 치료법을 알아보자. 혓바늘 원인 구내염의 일종인 혓바늘은 혀 표...
    Date2018.12.24
    Read More
  19. 스트레스성 두통, 탈출하고 싶다면 적절한 수면 취해야

    스트레스성 두통을 줄이는 3가지 방법 스트레스로 생기는 두통은 신경성 또는 긴장성 두통이라고 부른다. 머리가 조이거나 뻐근하며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두통 증상도 더 심해질 수 있다. 신경성 두통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
    Date2018.12.18
    Read More
  20. No Image

    몸 많이 움직일수록 감정에 좋은 영향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의 바딤 지푸니코프 생물통계학 교수 연구팀은 성인 남녀 242명(15~84세)을 대상으로 실험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혔다고 미국과학진흥협회...
    Date2018.12.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