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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jpg

 

아기들이 울 때 많은 엄마들이 들려주는 백색소음! 백색소음은 우는 아기를 그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백색 소음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백색소음은 들을 수 있는 같은 양의 주파수를 합친 것으로, 실제 중간 정도의 소음은 창의성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여러 가지 소음이 합쳐져 한 개의 소음이 주는 나쁜 효과가 상쇄되어 좋은 효과를 내는 백색소음에 대해 알아보자.
빗소리
백색소음은 크게 인위적인 소리와 자연적인 소리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자연적인 소리 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는 백색소음은 바로 빗소리다. 타닥타닥 빗방울이 지면에 닿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에 안정도 찾아오고, 차분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백색소음이 그렇듯이 아기의 울음을 그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파도소리
자연적인 백색소음으로는 파도소리도 빼놓을 수 없다.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머릿속에 있던 온갖 생각은 접어두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업무 중, 또는 공부 중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거나 백색소음 효과가 필요할 땐 파도소리를 들어 보도록 하자. 
낙엽소리
백색소음 중 낙엽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바스락바스락 낙엽을 밟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시원한 가을 느낌이 나는 것 같아 저절로 기분 전환이 된다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어린 아기들도 다양한 백색소음 가운데 낙엽 소리를 듣고 울음을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시냇물 소리
깊은 산속의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도 백색소음으로 듣기에 아주 좋다. 일정하게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집중력은 물론이고, 창의력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여느 백색소음과 같이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장작 타는 소리
‘탁!’, ‘탁!’ 장작이 탈 때 나는 소리도 백색소음에 속한다. 장작 타는 소리를 비롯한 백색소음은 주변의 소음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심신이 안정될 때 나오는 알파파를 유도하고, 베타파를 감소시키는데, 알파파는 정신을 집중했을 때나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베타 파는 뇌가 불안할 때 나오는 주파수를 의미한다. 한국산업심리학회 연구에 의하면 백색소음은 스트레스를 27.1% 감소시켜 준다고 한다.
청소기 소리
과거 방송을 통해 청소기 소리에 아기가 울음을 그치는 것이 소개되면서 백색소음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균일한 저주파수 대역의 진공청소기 소리는 주파수대역과 주파수 변화나 움직임이 태아가 자궁안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해 아기들은 이 소리를 들으면 자궁안을 떠올려 심리적 안정을 갖게 된다고 한다.
카페의 잔잔한 음악 소리
카페에서 공부를 하면 집중이 더 잘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일리가 있는 말이다. 카페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가 방해가 되기는커녕 오히려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색소음은 집중력을 47.7%까지 향상시켜 준다고 한다. 단, 너무 오래 앉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영업을 방해하는 등의 민폐는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기 익어가는 소리
‘치이익~’고기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도 백색소음에 속한다고 한다. 일정하게 나는 저주파수 대역의 소리이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거나 감정을 다스릴 때 들으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배가 고플 때 들으면 고기 생각이 나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는 재미있는 백색소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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