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12-29 at 5.16.19 PM.png

 

치질이란?

의학용어로 ‘치핵’이라 불리는 치질은 항문관 내에는 배변 충격을 완화하기위해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는데, 반복된 배변과 딱딱한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생기는 복압, 변 덩어리가 지속적으로 항문관을 압박해 항문관 주위 탄력도를 감소시켜 조직의 덩어리를 이루게 한다.

 

이에 변을 보면 덩어리의 상처로 출혈이 유발되어 항문이 돌출되거나 빠지는 증세가 나타난다.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뉘고 내치핵은 항문관 내로 정맥울혈이 돌출해 출혈이 동반되는 것을 나타낸다. 외치핵은 항문 입구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에 나오며, 통증이 동반되며 항문 주위 피부가 늘어진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후천적 요인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다. 그 중에서 좌식 습관은 치질의 주원인이다.

좌식습관은 대장 운동량을 줄여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잘못된 배변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딱딱한 배변, 항문에 힘을 주는 등 항문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되어 치질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이뤄지지 않거나 인스턴트 섭취량이 많아지고 곡류, 채소 등에 함유된 섬유질 섭취량이 줄어 치질의 전 단계인 변비를 유발시켜 치질이 생기기도 한다.

 

치질의 증상

치질에는 내치핵과 외치핵이 있는데 둘의 증상 중 어느 것이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보통 내치핵은 출혈이나 탈흥(직장이 탈출된 것)이 발생하며 소위 피떡으로 일컫는 혈전이 형성되고 괴사가 된 경우에만 통증이 있어 쉽게 증상을 알기 힘들 수도 있다. 외치핵은 혈전이 형성되어 통증, 가려움증, 피부 늘어짐 증상 등이 발생한다. 

 

치질 치료법

 

치질에 걸리게되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수술적 치료는 필수가 아니다. 10명 중 7명의 치질 환자는 좌욕과 약물 요법만 병행해 치료를 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병원에 가지 않고 치료 골든타임을 놓친 경우가 생겨난다. 또한 3~4도 치질은 보존적 요법이나 가정치료만으로 효과를 보기 어려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이러한 경우 환상 고무 결찰술이 시행되거나 적외선 응고법, 주입요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3~4도 크기가 큰 치질이나 결찰술이 불가능한 외치핵, 내치핵이 같이 있는 경우, 점막하 치핵 절제술로 치핵 덩어리를 절제하게 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8Jan
    by
    2019/01/08

    장수 커플이 되고 싶다면…

  2. 08Jan
    by
    2019/01/08

    하루 달걀 한알 섭취, 당뇨병 낮춘다

  3. 08Jan
    by
    2019/01/08

    혈압을 낮추고 싶다면 마늘 섭취해야…

  4. 08Jan
    by
    2019/01/08

    보리,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준다

  5. 08Jan
    by
    2019/01/08

    콧물 상태로 체크하는 나의 건강상태

  6. 08Jan
    by
    2019/01/08

    성공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7. 04Jan
    by
    2019/01/04

    세탁법만 알아도 속옷 수명 늘릴 수 있다

  8. 04Jan
    by
    2019/01/04

    돼지고기·소고기, 수면 질에 도움된다

  9. 04Jan
    by
    2019/01/04

    제로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없다

  10. 04Jan
    by
    2019/01/04

    연초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높아져

  11. 04Jan
    by
    2019/01/04

    허벅지 건강, 젊을 때 관리해야 노년 건강 챙길 수 있다

  12. 29Dec
    by 벼룩시장
    2018/12/29

    '치질'의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13. No Image 29Dec
    by
    2018/12/29

    남성에게 좋은 4가지 식품

  14. 29Dec
    by
    2018/12/29

    빨대가 건강에 미치는 3가지 안 좋은 영향

  15. 24Dec
    by
    2018/12/24

    美 연구진 "'20대 후반, 50대 중반, 80대 후반에 가장 외롭다"

  16. 24Dec
    by
    2018/12/24

    여성 암 발병률 2위 '유방암', 원인부터 자가진단까지

  17. No Image 24Dec
    by
    2018/12/24

    불안한 마음에 일상이 힘들다면…

  18. 24Dec
    by
    2018/12/24

    쓰라림과 따가움을 동반하는 혓바늘의 원인과 치료법

  19. 18Dec
    by
    2018/12/18

    스트레스성 두통, 탈출하고 싶다면 적절한 수면 취해야

  20. No Image 18Dec
    by
    2018/12/18

    몸 많이 움직일수록 감정에 좋은 영향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05 Next
/ 10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