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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농약의 경우 수천 배 희석한 농약을 사용해 농산물에 남아있는 ‘극미량의 농약을 말한다. 농산물에 농약을 뿌리게되면 비바람에 씻기거나 떨어져 나가고, 공기 중 산소나 햇빛에 분해되는 경우도 있다. 농산물에 흡수되는 농약도 식물 체내의 효소로 분해되어 감소된다. 따라서 채소에는 매우 극소량의 잔류농약이 남아, 물로 씻어 먹게되면 거의 제거된다. 다만 과일이나 채소의 종류에 따라서 씻는 방법이 다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잔류농약은 어떻게 해야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사과

사과의 껍질은 영양소가 풍부해 사과를 먹을때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사과 껍질은 깨끗한 물에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내거나 헝겊 등으로 닦으면 껍질째 먹어도 된다. 다만 겉에 기름기가 있는 오염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잠깐 담구고 물에 헹구어 먹는 것이 좋다. 사과 꼭지의 움푹 팬 부분은 농약이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 그 부분을 제외해 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딸기

딸기는 농약 사용을 많이 하는 과일 중 하나로 조금만 힘을 주면 무르고, 특유의 달달한 향과 맛으로 농약을 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딸기는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많아서 곰팡이 방지제를 뿌려 재배해야 한다. 이렇게 까다롭게 재배된 딸기에 남아있는 농약을 씻어내고 싶다면 물에 1분 동안 담그고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3~4번 이상 꼼꼼히 씻어주면 된다. 꼭지 부분의 경우에는 농약이나 벌레 등 이물질이 많아 떼고 먹는 것이 좋다.

 

포도

포도는 1분 동안 물에 담군 후 흐르는 물에 잘 헹궈 먹어도 된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밀가루를 포도송이에 골고루 뿌려주어 10분간 상온에 두고 흐르는 물에 밀가루를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녹말 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흙, 먼지, 농약까지 제거할 수 있다.

체리

체리는 수입 상품이다보니 국내산 과일보다 비교적으로 농약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체리는 물에 5분 정도 담군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기만 하면 잔류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만약 그래도 찝찝한 기분이 든다면 과일 전용 세정제 등을 이용해보자.

 

배추/양배추

배추나 양배추는 겉잎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는 맨 바깥쪽 잎을 두세 장 떼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배추나 양배추의 심을 제거하고난 후 찬물에 잠시 담궜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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